지난 번에 해결하겠다고 한 문제에 대해 해결을 했다.
지속해서 소통을 했고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게 특정인들에게는 대화를 통해 상황 전달을 하여 서로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 할 수 있어 특정인들에게 직접적인 대화를 한 건 잘한 일 같았다.
올해가 가기 전에 발치하기로 했던 사랑니도 제거했다. 3개월 대기였는데 운 좋게도 소개받아 빨리 해치웠다. 지난 번에는 너무 아파 엄두가 안났는데 역시 선생님은 신이다.
연말약속으로 인해 매일 몸이 천근만근 무겁다.
11월부터 지금까지 아팠던 날 말고 집에 붙어 있던 적이 없는 것 같다.
누가 보면 외향인인 줄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