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한주는 6월 1주차에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하였던 것을 토대로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능 구현을 하는 시간이었다.
팀원들과 협의하에 내가 만들었던 프로젝트가 채택이 되었고 추가 api를 불러와 상세페이지 작업을 이어나갔다.
새로운 깃 레파지토리를 생성하여 팀원들을 합류시키고 브랜치를 나누었다.
일단 main브랜치를 배포용으로 사용하고 dev브랜치를 팀원들과 작업내용을 합칠 개발용으로 생성하였다.
그리고 dev브랜치에서 각각의 기능별로 브랜치를 생성해서 작업하는 방식으로 했다.
일단 작업할 UI화면을 만들고 script 모듈 부분도 넣어놓고 폴더 디렉토리를 생성하여 샘플용으로 넣어놓았다. 여기까지 작업한 것을 dev에 올려놓았고 각자 새 브랜치를 생성하여 기능 구현을 하기 시작하였다.
기능을 구현한 뒤 팀원들과 확인하고 하나하나씩 dev브랜치에 풀리퀘스트를 이용하여 병합을 시작했다.
내가 첫 타자로 병합을 시작했고 두 번째 브랜치까지 별 다른 문제 없이 병합이 되었다.
세 번째 브랜치에서 충돌이 발생했는데 해당 브랜치 작업자 화면에서 UI화면이 뜨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풀리퀘스트를 이용해 한 번 더 시도해 보기로 했다. 오류를 수정하고 병합했는데 역시나 UI화면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dev브랜치를 이전으로 되돌리는 작업을 하고 커밋을 하려고 했지만 계속되는 오류로 인해 강제 커밋 및 푸시를 하였다.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내 로컬에 pull하여 세 번째 브랜치와 병합을 시키는 작업을 했다. 살펴보니 dev브랜치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하여 폴더 디렉토리 경로와 html구조, js파일이 다른 상황이었다. 그래서 일일히 모두 수정하고 다시 풀리퀘스트를 거쳐 병합하고 각자 로컬 환경에서 기능 테스트를 거쳐 문제 없음을 확인했다.
최종적으로 Readme 파일을 작성하고 git pages와 vercel에 배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각자 작업하면서 문제점이나 코드리뷰를 진행하였다.
이 번주를 거치면서 느낀 점은 js파일을 모듈화하여 작업했기때문에 import, export를 사용하여 필요한 부분의 기능을 가져와 사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git 형상관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또 생각했다. 히스토리를 남겨 우리가 되돌려야 할 버전으로 보다 쉽게 되돌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