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P/IP는 컴퓨터와 컴퓨터간의 지역네트워크(LAN) 광역네트워크(WAN)에서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도록 하기위한 통신규약.
TCP/IP는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접속매체에 관계없이 동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통신을 위한 핵심으로 선택됨.
TCP/IP는 2개의 프로토콜로 이루어져 있다. IP기반에 TCP가 사용되었기 때문.
IP프로토콜 위에 TCP프로토콜이 있다.
IP : 네트워크 상에는 컴퓨터는 고유한 주소가 있다.
총 4바이트로 이루어져있고 예를 들어 102.168.2.1 이런식
내 IP주소가 궁금할 때 윈도우면 cmd에서 ipconfig 리눅스 계열이면 ifconfig라고 치면된다.
TCP :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 TCP 때문.
즉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에 데이터를 신뢰성있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토콜.
TCP는 근거리통신망(LAN), 원거리 통신망(WAN), 인트라넷, 인터넷 등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 간의 데이터를 안정적, 순서대로 에러없이 데이터 교환 가능하게 함.
인터넷이란 각 컴퓨터들간의 TCP/IP 통신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도록 하는 네트워크를 말한다.
(네트워크의 네트워크를 구현하여 모든 컴퓨터를 하나의 통신망으로 연결하는 것)
여러대의 컴퓨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면 하나의 선으로 표시했을 때 배우 복잡해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우터라는 것이 나왔다.
각 컴퓨터는 라우터라는 특수한 소형 컴퓨터에 연결이 되며 컴퓨터와 컴퓨터 간의 연결이 아닌 컴퓨터가 하나의 ex)100개 플러그가 있는 라우터에 100대의 컴퓨터가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는 케이블로만 연결이 된 것.
이 라우터는 데이터를 원하는 컴퓨터한테 데이터를 잘 전달해주게 하는 것이다.
A컴퓨터가 B컴퓨터에 메세지를 보낼 때 A컴퓨터는 라우터로 메세지를 보내고 그 라우터는 B컴퓨터로 전달한다.
라우터도 컴퓨터이기 때문에 라우터끼리 연결해서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다.
이런 네트워크가 먼 곳에 있는 지역과는 케이블 연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전력 또는 전화와 같이 집에 연결된 케이블, 즉 전화기반 시설을 이용하여 연결한다.
따라서 네트워크를 전화시설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모뎀이라는 장비가 필요하고
뎀은 네트워크 정보를 전화시설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정보로 바꾼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이것을 이용해 먼 곳에서도 네트워크 통신이 가능하게 만든다.
이렇게 되면 네트워크는 전화망에 연결이 되고 어디서나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그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 ISP에 연결을 해야 하는데 이때 ISP는 모두 연결되는 특수한 라우터를 관리하고 다른 ISP의 라우터에서도 엑세스를 할 수 있는 회사다.
우리나라로 치면 LG U+나 KT, SKT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네트워크에서 보낸 메세지는 ISP 네트워크의 네트워크 즉 ISP의 라우터를 통해 대상 네트워크로 전달이 된다.
(한마디로 ISP는 중간에서 데이터를 전달해주는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