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기존 PC도 만족스럽게 사용하였지만, 20% 부족한 느낌이었다.
내가 직접 조립한 PC가 아닌 업체에서 조립해준 PC를 사용하였다.
아무래도 거의 3년 정도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바꿀 때가 된거 같았다.
속도도 예전과는 달리 점점 느려지는게 보였다.
CPU, 메인보드, 그래픽카드만 새 부품으로 업그레이드 하기로 결심했다.
생각해보니, 기존 PC를 홈 서버로 만드는게 어떨까?
다XX 에서 RAM이랑 SSD를 구매하였다.
살면서 PC를 조립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내가 직접 조립하면 고장 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업체를 부를까 생각중이다.CPU, 그래픽 카드 꽂기? RAM 꽂기? 겨우 이정도 였다.
CPU 12세대면 괜찮지 않을까?
내장 그래픽이지만 서버 용도니깐 괜찮지 않을까?
몰라 잘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