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수기 List Up ::
1) 서류 전형 합격 수기
2) 1차 면접 합격 수기
3) 2차 면접(영어/직무) 합격 수기
4) 3차 면접/인성검사 합격 수기
5) 신체검사/신원조회 후기 및 최종 합격 !!!!!!!!!
드디어 3차면접까지 왔다 !!
임원면접만 통과하면 건강한 몸으로 신검만 받으면 된다!
아자자~
- 대한항공 본사 OC빌딩 대면 면접
- 임원 면접 (多:多, 조당 30분 소요)
- 다면적 인성검사 (60분 소요)
- 준비물 및 복장 : 신분증, 제출서류(학력, 영어성적, 경력, 기타), 자율복장
언제나 그렇듯 같은 방식의 면접~
자율복장이라지만 사실 남녀 거의 다 정장 입고 오는..ㅎ
나는 당시에 내 맞춤 정장이 없어서 취업날개 서비스에서 무료 정장 대여 해주는 거로 입고 갔다는 사실 ㅎㅎ (이거 좋아요 대박!!)
거기다 이번엔 제출 서류를 준비해서 가야해서 꼼꼼히 체크해서 갔다!
소집시간 및 대기
이번에도 나는 거의 1빠에 가까운 소집 시간인 오전 09:00였다.
본사 안에 들어가자마자 진짜 감탄함.. 시설 왤케 좋은데. 꼭 가고싶게.
대기하는 공간도 2차 때랑 차원이 다름.ㅋ
임원 회의할 거 같은 공간에서 대기하고,, 케이터링까진 아니어도 차랑 간식 준비 되어있었다는..!!
제출 서류 확인받고, 조금(진짜 조금) 기다리다보니 내 이름 포함 총 3명 호명해서 같이 대기했다. ㅎ 여기서 직무 뭐냐.. 등등 스몰토크 하며 긴장 풀었던 거 같음ㅎㅋ
임원 면접
마찬가지로 다대다 면접이었다!
확실히 인원이 줄어서인지 3명이 한 조인가보다. 여기서 대박인 거.
2차 면접 때 같은 조에 계셨던 분 1분이 이번에도 같은 조로 들어갔단 사.실..!
그 분이 대기하는 시간에 막 붙을 줄 알았다고 ㅋㅋ 기분 좋은 말씀해주셔서 웃으면서 면접 들어감 ㅎ 😋
면접 보려고 앞에 의자 대기하는데, 막 청소 로봇 돌아다니고(WOW) 지나가시는 직원 분들께서 미소 지으면서 인사도 해주셔서 절로 미소 지은 채로 있었음ㅎㅎ ☺️
제가 꼭 같은 대한항공 직원이 될게요.
다면적 인성검사
한 조는 인성검사까지 같이 한다.
면접 보고 들어와서 좀 더 대기하고 나면 인성검사 할 사람들을 또 호명해주신다.
우리끼리만 들어가서 1시간동안 거의 500문항?에 가까운 인성검사를 수기로 하는..
면접 보기 전에 같이 들어가는 분들하고 스몰토크 하면서 알게된 사실이자 아직도 의문인 조 구성 방식.. 다 다른 직무여서 어떤 방식으로 조가 짜인 건지 궁금하다.
나는 자동화 개발, 다른 분들은 무인기 사업 관리, 보안 이었다.
무튼
면접관 두 분이 계셨고, 경직된 분위기가 아니고 뭔가 푸근한 분위기 였달까?
질문도 진짜 뭐지? 이미 붙었나? 진짜 관상 면접인가? 했을 정도였다.
한 사람씩 질의응답하는 방식이 아니라 한 명씩 공통 질문에 대답하게 하는 방식도 있었고, 개별 질문으로 그냥 돌아가면서 계속 대답하게 했다. (신기ㅎ)
공통 질문
1) 주 활동 지역은 어디고, 어디서 근무할 거 같냐? 왜 거기일 거라고 생각하냐? 적응할 수 있을 거 같냐? 한 명씩 대답해보세요.
➤ 이미 부산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공통 질문이 나와서 오잉? 했던,,
주 활동 지역은 서울이고, 칼맨 유튜브나 지원 시 안내 사항 등 보고 부산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당연히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2) 부산이면 주 활동지랑 먼데, 어떻게 하려고 하냐?
➤ (사택이 제공된다는 걸 알고 있었음.) 자취하면서 통근하려고 한다. 성실하게 할 수 있다!! 고 호기롭게 말했다.ㅎ
3) 본인이 해온 거 말하면서 직무가 어떻게 맞을 거 같은지? 지원동기 말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말해보세요.
➤ 솔직히 이 질문은 그냥 지원 동기를 풀어서 질문한 거라고 생각했다. 이건 2차 때부터 준비했었던 거라 자신 있게 말했다. 자율주행 관련/VisionAI 기술 활용한 프로젝트나 록히드마틴 대회, 인턴 등 연결해서 편하게 답변했다.
개별 질문
4) 자동화 개발 직무인데, 항공 산업의 제조 쪽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 거 같냐?
➤ 실제 모델 개발을 해서 실제 산업에 적용했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렸다. 정확도 및 정밀도 향상을 통해 제조 속도 및 성능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거 같다는 걸 메인으로 잡고 답변했다.
5) 이쪽 업무가 어려울 수 있는데 괜찮겠냐?
➤ 계속 공부하겠단 식으로 ㅎㅎ 미소지으면서 대답했는데, 옆에 면접관님께서 막 당연히 그렇게 말하지~ 하면서 하하 웃으셨다. (사실 이 부분 질문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호기로운 느낌으로 대답하니까 귀엽게 봐주신듯.ㅎ..아닌강ㅎ)
6) 졸업하고 바로 오는거냐? 다른 데는 안 넣었냐?
➤ 이런 질문이 나는 진짜 심장이 두근거렸다.. (떨려서..)
사실 인턴을 하고 있었고, 종합설계 프로젝트를 병행할 때라 대한항공만 넣었다고 하니까, 다른 데도 넣지 왜 여기만 넣었냐고 위험부담 크지 않냐고 하셔서 진짜 순간 식은땀 줄줄 나는 기분.ㅋㅋ ㅠ
항공사업 관련된 질문은 딱히 없어서 어리둥절 😳 했었던 면접..!
면접관 분들도 부담 안 주고 편하게 대답하라고 배려를 계속 해주신 거 같아서, 마음 편하게 임할 수 있었던 면접
거기다 2차와 달리 뭔가 빠르게 훅훅 확인하고 끝난 느낌?
간결하게 핵심만 대답하길 원하시는 거 같아서 나도 그냥 두괄식 한 문장 + 덧붙이는 문장 추가 정도로만 답변했다.
이건 진짜 뭐 없다..
진짜 몇 년만에 OMR 카드 마킹해봐서,, 감회가 새로운 ㅋㅋㅋ
인성검사는 진짜 걱정 하덜덜 할 필요가 없다능. 걍 일관된 답변이면 될 듯,,
그냥 시간 맞춰 마킹까지 다 하는 게 문제..? 나는 다 하고도 15분 정도 남아서 문제 한 번 정독함ㅋㅋ 😝
근데 검사하는 공간에 시계가 없어서 담당자 분께서 30분 남았을 때 들어오시고, 10분? 남았을 때 한 번 더 알려주셨다.
늘 차고 가던 애플워치 단정함을 위해 빼고 들어가서 난감띠니였던.ㅋㅋ
와 !! 실.화입니까? 🥹

임원면접은 그냥 관상.. 인상 보는 면접이라는 카더라만 봤는데
진짜였을까?
모쪼록 한 번 더 감사합니다 킹.갓.제너럴.대한항공 ♥︎
이제 진짜 마지막..
남은 건 신체검사와 신원조회 뿐.
싹싹 기도하기만!! 🙏🏻
궁금한 점은 편하게 물어봐주시와요 😉
기 받고 갑니다. 🥹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