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아래 <그림 1>과 같이 정사각형 칸들로 이루어진 사각형 모양의 판이 있고, 그 위에 얇은 치즈(회색으로 표시된 부분)가 놓여 있다. 판의 가장자리(<그림 1>에서 네모 칸에 X친 부분)에는 치즈가 놓여 있지 않으며 치즈에는 하나 이상의 구멍이 있을 수 있다.
이 치즈를 공기 중에 놓으면 녹게 되는데 공기와 접촉된 칸은 한 시간이 지나면 녹아 없어진다. 치즈의 구멍 속에는 공기가 없지만 구멍을 둘러싼 치즈가 녹아서 구멍이 열리면 구멍 속으로 공기가 들어가게 된다. <그림 1>의 경우, 치즈의 구멍을 둘러싼 치즈는 녹지 않고 ‘c’로 표시된 부분만 한 시간 후에 녹아 없어져서 <그림 2>와 같이 된다.
<그림 1> 원래 치즈 모양
다시 한 시간 후에는 <그림 2>에서 ‘c’로 표시된 부분이 녹아 없어져서 <그림 3>과 같이 된다.
<그림 2> 한 시간 후의 치즈 모양
<그림 3> 두 시간 후의 치즈 모양
<그림 3>은 원래 치즈의 두 시간 후 모양을 나타내고 있으며, 남은 조각들은 한 시간이 더 지나면 모두 녹아 없어진다. 그러므로 처음 치즈가 모두 녹아 없어지는 데는 세 시간이 걸린다. <그림 3>과 같이 치즈가 녹는 과정에서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질 수도 있다.
입력으로 사각형 모양의 판의 크기와 한 조각의 치즈가 판 위에 주어졌을 때, 공기 중에서 치즈가 모두 녹아 없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과 모두 녹기 한 시간 전에 남아있는 치즈조각이 놓여 있는 칸의 개수를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내 코드
import sys
from collections import deque
sys.stdin = open("input.txt", "rt")
# 가장자리에는 치즈가 놓여있지 않으며, 치즈에는 하나 이상의 구멍이 있을 수 있다.
# 가장 자리 따라가면서 녹아야 함.
n,m = map(int, input().split())
g = [list(map(int, input().split())) for _ in range(n)]
# 공기와 접촉된 칸은 한 시간이 지나면 녹아 없어진다.
# -> 중요한 것은 반대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함. 공기에서 탐색을 시작한다는 생각!
startX,startY = 0,0
dx = [-1,0,1,0]
dy = [0,1,0,-1]
def isInner(x,y):
return 0<=x<n and 0<=y<m
def BFS(startX,startY):
dq = deque()
dq.append((startX,startY))
melt = deque()
visited = [[False] * m for _ in range(n)]
visited[startX][startY] = True
cnt = 0 # 녹인 치즈
while dq:
x,y = dq.popleft()
for i in range(4):
nx = x + dx[i]
ny = y +dy [i]
if not isInner(nx,ny): continue
if not visited[nx][ny] and g[nx][ny] == 0:
visited[nx][ny] = True
dq.append((nx,ny))
elif not visited[nx][ny] and g[nx][ny] == 1:
visited[nx][ny] = True
melt.append((nx,ny))
while melt:
x,y = melt.popleft()
g[x][y] = 0
cnt += 1
return cnt
time = 0
prev_cnt = 0
while True:
cnt = BFS(0, 0)
if cnt == 0:
break
prev_cnt = cnt
time += 1
print(time)
print(prev_cnt)코멘트
문제의 핵심은 입력값 0 -> 1로 갔을 때만 체크를 해줘야 한다.
문제는 단순해 보이지만,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생각의 전환 : 치즈가 아닌 공기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것.
일반적인 접근으로는 치즈를 중심으로 주변의 공기를 확인하려고 할텐데, 이 문제 같은 경우 공기를 중심으로 접촉하는 치즈를 확인해야 한다.
왜 이런 접근이 필요한가 ?
1. 외부 공기와 내부 공기의 구분
-> (0,0)에서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외부 공기만을 탐색할 수 있다.
-
효율성
-> 치즈를 하나씩 확인하는 것보다 연결된 공기를 한 번에 탐색하는 것이 더 효율적 -
구현의 단순화. 내부 공기 구멍을 별도로 처리할 필요가 사라진다.
-> (0,0)에서부터 탐색을 진행하면 된다 (외부 공기에서부터 탐색 시간)
중요한건. 그래도 결국 치즈를 만났을 때 체크는 하고 탈출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
-> 따로 melt라는 덱을 만들어서 거기다가 저장하고, 개수 추가하고 했어야함.
그리고 과정이 끝난 후 치즈인 부분을 공기화 시키고 개수 반환.
생각의 전환 + 어떻게 그러면 체크해야하지 ? -> 이것이 핵심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