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하고 나서 현재까지.
백엔드와의 차이점은 진짜 재밌다.
물론 하다가 막혀서 구글에서 검색하고 사람들이 했던 코드를 보면 '어떻게 저런 코드를 생각했을까?' 와 저런 코드도 있구나 공부를 더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
근데 재밌다 !
2. 지식에 대한 무지
코드 작성을 하고 공부를 하다보면 내 스스로가 답답해진다.
왜냐? 아는 것이 없어서 ! 공부를 계속 할수록 내용이 방대해서!
근데 재밌다. 처음에 개발자로 택한 이유처럼 우주와 비슷하게 끝이 없다!
그래서 재밌다.
개발의 끝은 정해져있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는게 재밌고 짜릿하다.
모르는 것이나 구현하고 싶은 내용이 있을 때 구글을 통해 검색을 하는데
다른 사람 코드를 보는 것도 재밌고, 내가 해당 코드를 변형해서 써보는 것도 재밌다.
이럴 때마다
'나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 사람처럼 코드를 작성해서 다른 사람들이 내가 작성한 코드를 사용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내가 작성한 코드가 실용적이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
1.2 무지에 대한 대응
일단 내가 들었던 교육은 JavaScript 나 React를 따로 강의하거나 자세하게 들어가지 않았다.
그럼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얕은 지식일 수 밖에 없다.
내가 재미있어 하고, 공부하고 싶은데 독학으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그렇게 결정한 것이 인프런 강의 이다.
JavaScript는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를 보고,
React는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려고 한다.
지금은 자기 PR 웹페이지를 만들고 있지만, 계속되는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서는 공부하려고 한다. 재밌으니까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 !
재밌다 ! 계속해서 공부할거다 !
(ps. 나중에는 다른 언어도 공부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