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올라올 포스트

짧지만 쉽지않았던 3달이 끝났다.

여러 팀원들도 만나고 또 여러 상황을 겪으면서 부트캠프를 듣기 전과 비교했을때, 많은 것을 가져간다고 생각한다.

저번 부트캠프 종료 시에도 느꼈지만 고수들이 너무너무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앞으로 적을 기술 블로그 토픽에 대해 적어보려고한다.

디렉토리 아키텍처

나는 지금까지 layerd architecture 라고 불리는 계층형 아키텍쳐를 사용했다.

흔히 사용되기도 하고 책임을 중심으로 관심사 분리를 진행해 각 계층끼리의 결합도를 낮추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번 부트캠프에서는 새로운 구조의 아키텍처들을 많이 만났다.

도메인기반 아키텍처나 헥사고날 아키텍처 등인데 앞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한다.

Redis

Redis 에 대한 학습도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진행되었는데, 조금도 공부를 하고 프로젝트에 더 적용해보면서 트러블슈팅과 관려된 내용을 포스트해보고싶다.

요즘 신입의 기준이 꽤 높아져서 redis 사용 유무도 거의 필수가 된 것 같다.

Kafka

마지막 프로젝트가 카프카와 레디스를 사용한 프로젝트였는데, 조금 더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내가 손대어보지않은 부분을 좀 까보면서(?) 깊숙히 공부해야할 것 같다.

Monitoring

grafana와 prometheus, loki를 사용한 모니터링에 관련된 내용을 학습했다.

redis와 마찬가지로 내 코드에 적용해보면서 앞으로 포스팅 할 예정이다.

Test

Junit을 사용한 test 또한 다시 적용하면서 테스트케이스에 대한 이해와 여러 성능 비교를 해보고싶다.

앞으로

순서는 어떻게 될지모르겠으나 계속해서 공부하고 모든 글을 포스트하는게 목표이다.

솔직히 소속 이라는게 없어져서 조금 무섭다.

이제 내가 정말 다 해야하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점이 두렵긴하지만 그래도 아쉽지않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정말 잘하는 사람들 많다...... 다들 리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