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시작
7:35 기상
9:30 위워크 서면 도착
오전 (10:00〜11:50)
- Daily Kickoff
- JavaScript Troubleshooting 세션 수강
- JavaScript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한 세션.
장현 멘토님께서 예시 코드의 에러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셨다.
에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에 대한 마인드셋과,
코드를 설계할 때 작은 단위로 쪼개서 생각해야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킬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 지현님과 JavaScript Replit 30번 Assignment 코드 리뷰
점심(11:50〜13:30)
- 오프커스 베이커리 카페에서 쿠키 쇼핑🍪
- 전포 야스마루에서 지현님, 민성님, 수호님과 함께 파랑국수 냠냠🍜
오후(14:00〜19:00)
- JavaScript DOM, Event 세션 수강
- 이번 세션은 꾸벅꾸벅 졸았다. 체력관리 잘하자🥲
- 스타벅스 클론 코딩 시작!
- 지금까지 알고 있는 지식들을 정리하고 가다듬기 위해, 속도보다 퀄리티를 우선시 해보기로 했다.
- 서비스명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
- 로그인 페이지 레이아웃, 기본 기능 구현 완료
저녁(19:30〜20:30)
- 감사하게도 티타임을 제안해주신 기업과 1:1 면담
- 이런 기회가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막상 대화를 나눠보니 정말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위한 자리였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밤(23:00〜)
- 스타벅스 클론 로그인 페이지 JS 수정
- 현업자인 친구에게 간단하게 리뷰를 받아보았는데...중복 코드를 줄이고, 코드 유지보수성을 생각해서 코드를 작성하라는 지적을 받았다🥲 현직일 때도 늘 받는 지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받아버렸다...그만큼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거겠지...
- TIL 작성
My thoughts💭
코드 리뷰에서 지적을 받게 되면, 내 코드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고 지적대로 다 고쳐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버려서 머릿속이 새하얘진다.
나는 내 코드에 대한 자존감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
사실 방법은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비판은 받아들이되, 내 주관과 근거를 바탕으로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판단해서 올바르게 수용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말처럼 쉽게 실천되지가 않는다. 균형을 잡는 요령을 아직 터득하지 못한 것 같다.
경험이 쌓여서 내공이 생기면 괜찮아질까?
어떠한 비판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강심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영님 잘 하실 수 있어요 화이리리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