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봐도 헷갈리는 would에 대해 알아보자.
시작하기 전 요약하자면
공손하고, 일어나지 않을 상황을 상상하고, 적극적이지 않은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숙제를 할 거라고 이야기 했잖아" 를 영작해보자
want를 공손히 표현할 때 would like를 쓸 수 있다.
I want to ~~ 는 직설적인 느낌이다.
반면 I would like to ~~ 는 공손한 표현이 된다.
Would you like some coffee?
"커피 좀 드실래요?"
내가 원하는 행위, 또는 남이 원하는 행위에 대해 상상하는 것은 그에 대한 호의이다.
I would solve some algorithm problems in my free time.
"자유시간에 알고리즘 몇 문제를 풀곤 했다."
나는 알고리즘 문제를 풀곤 했다. 를 표현하는데 would를 썼다면, 나는 상황을 떠올리면서 말한 것이다.
"(시간이 좀 남을 때마다, 그런 상황이 될 때마다, 그런 상황이 된다면) 알고리즘 몇 문제를 풀곤 했다."
"그런 상황이 된다면, 그런 상황이 될 때마다"는 과거의 습관적인 행동을 암시한다.
It would be fun
"재밌을 거야"
will보다 확신이 덜 할 때 쓴다.
If i had done homework, i would have gotten nice result.
"만약 내가 숙제했다면, 좋은 점수을 받았을 텐데"
would have ~ "~했었을 텐데"
https://www.koreanenglish.org/english/english-howto/speaking/352-how-to-use-wou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