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중요성을 알고있긴 했지만 1차, 2차 프로젝트를 2주 안에 진행해야 하다보니 그날 그날 공부한 내용 혹은 에러 해결 등에 대해 차분히 정리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다보니 결국 블로그를 한달 동안 방치하는 사태 발생^^; 어떻게 하면 프로젝트도 하고, 공부도 하고, 기록도 남길 수 있을지 오늘 오후 시간 내내 고민한 듯 하다.
기록할 공간도!
한군데에 정리하는 게 제일 깔끔하고 간편하지만,
쓰기에 부담없는 나만 보는 노션에 적어야 매일 매일 적을 수 있을 것 같고,
또 공개된 블로그(벨로그)에 써야 정리가 잘 되긴 함..하하..🥲
아직도 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우선순위를
- 프로젝트 진행
- 그에 따른 개념 공부
- 공부한 내용 & 진행 상황 짧은 글로나마 정리(TIL)
로 정리해보았다.
프로젝트도 공부의 일환이지만 그래도 기업협업은 마무리 해야하니 프로젝트가 먼저 진행되어야 하고, 그것을 진행하면서 알게된 개념을 퇴근 1시간 전에는 꼭 간단히 정리하기로 했다.
블로그에 바로 올리면 또 내 성격상(^^) 깔끔하게 정리하는 데 목숨 건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까, 먼저 노션에 진짜 대~충 키워드만 적어두고
여유가 있는 날엔, 블로그에 옮기고
여유가 없는 날엔, 며칠치 몰아서라도 블로그에 옮기기!
노션
1. 개발일기소스
- 매일 저녁에 오늘 한 일 & 배운 것 제발 간단히 키워드만 적어두기
2. 개념정리
- 개발일기소스에 적은 내용 중에 따로 정리가 필요하거나 중요한 내용
- 나중에 찾아보기 쉽게 기술스택별로 정리해보자👩🏻💻
블로그
- 🚨TIL 작성 (필수)
- 노션 "개발일기소스"의 내용을 풀어서 정리
- 프로젝트 회고 작성
- 프로젝트 끝날 때
- 에러 처리 과정 작성
- 힘들게 처리했을 때
완벽히 예쁘게 정리하는 데 집착하지 말고 제발!
한 줄이라도 매일 쓰자.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말기! 화이텡 ✨
Front-End Devel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