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를 처음 배우고나서 든 생각은, 재밌다. 라는 생각이었다. 기존 리액트를 공부하고 사용하며 프로젝트에 적용했을때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하나하나 적용한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찾고, 작동하면 오케이라는 식이었다.
뷰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런 기반이 되는 정보를 제대로 훑어보면서 공부하는것이 결과물로나, 심적으로 좋은 영향을 준다는것을 느꼈다.
리액트 팀프로젝트를 대비하기위해 개인 플젝을 진행했다.
chat gpt api 를 활용해, 서로 대화하는 로봇을 흉내내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팀원분이 추천해준 리액트 공식문서와 강의에서배운 storybook, useHook 을 적극 활용하여 이전에 혼자 공부했을때 와 비교안될정도의 효율을 느꼈다.
현재는 개발 중단 상태이며, 리액트에대해 더 깊은 이해와 실력을 기른것같다.
데브코스들어오면서 가장 걱정했던것이 협업이었다. 내지식보단 협업자체를 해보지않아 민폐일까 걱정이었다.
음 역시 민폐가 되었다. 적극성 없는 나의 모습이, 의존하지말고 스스로 책임지자는 지난달 목표가 무색하게 민폐덩어리가 되었다.
사실 열심히 하는것보다 중요한건 잘하는것이다. 그 잘하는것중하나가 스스로 팀에도움이되는 일을 찾아하는 것일것이다.
무엇이든간에 내가 할일을 스스로 만들고, 책임을 져보자. 스스로 할수있는 만큼 잘하고 책임을 잘 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