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4 TIL_diary: velog, Programmers, DRF (7/25)

Alex of the year 2020 & 2021·2020년 8월 24일
0

TIL_diary

목록 보기
5/13
post-thumbnail

눈 깜짝하니 일주일

일주일이 지나갔다.
1주차는 생각보다 정말 빨리 지나갔다. 정신 차리고 2주차, 3주차를 완성도 있게 보내자.

velog

1개월차, 2개월차 때 내가 작성한 velog를 다시 읽었다. 읽으며 당시에는 어렵지만 이해하려고 애(썼지만 결국 이해하기 어려웠던)쓰던 내용을 다시 읽고, 뭔가 정리가 잘못된 부분은 수정했다. 1, 2개월차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이 구글링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구글링을 통해서 혼자 학습을 하라는 부분이 가장 가혹했었다. 무슨 키워드로 검색을 해야할지, 어디서 찾아야할지에 대한 감이 오지 않았다. 오늘 다시 보니 그 때와 감도 다르고 검색하는 방법도 많이 나아진 것 같았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런식으로 차차 나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rogrammers - 코딩테스트 연습 시작

위코드에서 repl.it으로 제공해주던 코드 카타 문제들로 알고리즘 연습을 시작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repl.it보다는 프로그래머스의 코딩테스트 연습문제로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멘토님의 조언을 적극 반영하여 문제를 풀어보기 시작했다. 오늘은 완전탐색을 이용한 문제를 풀었다. brute force 방식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었고 brute force외에도 BFS, DFS 방식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또한 내가 코드를 짜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남의 코드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을 듣고 남의 코드를 열심히 분석해봤다. 생각보다 머리에 남는 것이 있는 것 같다.

DRF - django rest framework

오랜만에 세션이 있었다. DRF는 장고에서 지원하는 프레임워크인데 REST API를 이용하여 CRUD 등을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다. 모든 프레임워크는 개발자의 편의를 위해 구축하지만 첫 진입장벽이 높을 때가 많은데 DRF도 예외는 아니다. 두 시간의 세션을 들으며 폭풍처럼 많은 내용이 휘몰아쳤다. 그래도 어제 오늘 있을 DRF세션을 위해 꽤나 예습을했는데, 예습한 보람이 있었다. 위코드에서 들은 세션 중 가장 이해도가 높았다(약 70퍼센트). 고무적인 일이다.

내일

DRF 복습, SQL, programmers 코딩테스트 연습, 그리고 Project rebuild product API까지 모두 완성하기. (Unit-test에서 막히는 것은 우선 패스)

profile
Backend 개발 학습 아카이빙 블로그입니다. (현재는 작성하지 않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