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디자인을 전공하였는데 학부생때 '비주얼 머천다이징'이라는 강의를 수강했다. 그 강의를 통해 브랜드의 컨셉을 살려 매장의 인테리어를 포함한 전반적인 판매 환경을 시각적으로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고 VMD 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던 중 코로나가 발생하여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보며 온라인 플랫폼이 새로운 형태의 매장이 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온라인 환경에서 시각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기획하고 또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고싶어서 코스에 참여하게 되었다.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고 사용자가 겪는 불편을 해결하는 사람
의류 회사에 근무할 때 브랜드의 웹사이트 관리를 담당했다. 입사 후 처음으로 받은 미션이 웹사이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회원가입을 하도록 유도하라는 것이었다.
웹사이트를 띄워놓고 고민하던 중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해보았는데 아이디를 입력하고 아이디 중복을 확인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등의 회원가입 절차가 회원가입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사용자에게도 귀찮게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카카오톡과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기능을 홈페이지에 연결하여 간편하게 회원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후 홈페이지 가입률이 60%이상 상승하였다.
이렇듯 사용자 입장에서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불편함을 없애는 것이 UX/UI 디자이너의 역할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회사에서 브랜드 홈페이지 관리 업무를 맡았기 때문에 실제 소비자와 소통해본 경험이 강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피그마와 같은 디자인 툴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UI 디자인에 필요한 규칙이나 지식들을 알아가고 싶다.
사용자 경험에 대해서 정량적으로 생각하고 다가갈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싶다.
또한 단순히 디자인만 하는 것이 아닌 기획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싶다.
앞서 언급했듯이 단순히 디자인만 다루는 것이 아닌 기획, 화면 구현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다양한 시각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협의점을 찾고 요구되는 목적을 이루는 것
협업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비난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디자이너가 작업하는 화면이 사용자가 가장 먼저 마주할 요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부서와 협업을 하든 그 내용을 사용자 입장에서 보기 편하고 사용하기 편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야하는 역할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주의깊게 듣고 생각해보고 판단을 내리려는 점이 나의 강점인 것 같다.
우선 디자인 능력과 지식이 뒷받침 되어야할 것 같고 잘 이끌어가기 위한 적극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