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_e·2023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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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지은이 : 나


무엇이든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고

그 오랜 시간
새롭게 진화하여
넓게 퍼져간다.

바람은 쉬어가고
나무는 안주하고
대지는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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