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8 지은이 : 나
풀은 자라고 나무는 성장하며 나무숲은 푸르름을 자랑한다.
바람은 푸르름을 안고 강물을 타고 바다로 그 푸르름을 전해준다.
바다는 푸르름을 깊이 깊이 간직하여 푸른빛이 하늘에 닿는다.
자연히 흐르는 하늘 그 흐름마저 푸르름이 묻어 나와 푸르디푸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