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cker Swarm이란?

예전부터 도커 스웜이란 말을 많이 듣긴 했지만 k8s가 있는데 굳이 이걸 공부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왜냐면 요즘 대부분 서비스는 k8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였는데. 솔직히 k8s를 사용해볼 수록 내가 api 개발자인지 인프라 개발자가 되는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러닝커브가 높고 너무 많은 기능들이 있었다.

그래서 도커 스웜이 나온지도 꽤 됐고 내 토이 프로젝트를 더이상 하나의 서버로만 관리하고 싶지 않아 도커 스웜으로 세팅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k8s를 보고 겁을 먹었던 사람이라면 도커 스웜을 보면 아주 쉽다고 생각할 것이다. Docker가 기본 베이스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너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Docker Swarm 설치

가장 큰 장점인데 Docker Swarm은 Docker가 설치된 환경에서 따로 설치 하지 않아도 된다.

Docker 세팅이 완료되어있다 가정하에 진행하겠다!

🔵 Docker Swarm 시작

🟢 docker swarm init

먼저 docker swarm init 으로 해당 머신이 docker swarm을 활성화 한다고 알려야 한다.

다음과 같이 token이 발급되어지는데 해당 토큰과 ip값으로 다른 머신(또다른 서버)에서 swarm에 join할 수 있다. 해당 방법은 내가 진행하려는 방식은 아니여서 필요한 분들은 공식문서에서 확인 하면 된다.

그리고 swarm이 정상적인 상태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docker info 명령어를 실행하면 된다.

Swarm 값이 active라면 정상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것이다.

🟢 docker service create

그 다음 swarm에서 service를 생성해주자
docker service create --replicas 1 --name hello alpine ping docker.com
나는 다음과 같이 공식문서에서 안내하는 대로 서비스를 생성해주었다.

docker service create --replicas 1 --name <서비스이름> <이미지> <실행시 명령어>
--replicas : 서버의 scale
--name : 생성될 서비스의 이름

다음과 같이 서비스를 생성하면 된다.

🟢 scale out

오케스트레이션 툴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스케일 인-아웃을 간단하게 컨트롤할 수 있어서일 것이다.

docker service scale hello=3

명령어를 입력해주면 우리가 위에서 생성했던 서비스의 서버가 3대로 증가한다. 로드밸런싱까지 함께 해준다.

그 외에도 api gateway 서버 세팅, config 세팅과 모니터링과 로깅 도구를 추가하는 방법 등 k8s랑 비교해서도 뒤지지 않을 세팅들이 전부 사용할 수 있는데 docker만 설치되어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세팅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간단한 토이프로젝트나 오케스트레이션 툴에 대한 이해를 해보는 용도로 사용해보면 좋을것 같다.

또한 요즘 aws를 사용하거나 docker swarm으로 서버 세팅하느 곳도 생기고 있으니 그런쪽으로 이해해두는 것도 좋을것 같고!

👏 정리

docker swarm을 사용하여 무중단 배포를 구성하는 구조를 생각해봤다.

🙌 소스 최초 배포시

docker compose를 통해 이미지 생성 -> 이미지 hub로 푸시 -> docker swarm으로 이미지를 통해 service 생성

🙌 소스 업데이트 시

docker swarm에서 image만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