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툴: Unity
github readme: https://github.com/Sookmyung-APPS/SoundOfFairies
시연영상 및 apk파일: https://sookmyung-apps.github.io/#/project/SoundOfFairies
나의 첫 협업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로 github로 협업하는 것도 배우게 되었고, 재작년에 주먹구구식으로만 익힌 유니티를 실질적으로 사용해보면서 게임 개발의 즐거움을 알게되었다. 무엇보다 좋은 팀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사용스택: HTML5, CSS3, Javascript
github: https://github.com/ilmerry/ilmerry.github.io
사이트: https://ilmerry.github.io/
그동안 쌓아왔던 프론트엔드 기초지식을 활용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기획부터 디자인, 설명글까지 모두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었던 프로젝트였지 않나 싶다. 내가 React를 접하기 전에 만든 프로젝트라 미흡한 점도 많고 지금 보면 '이렇게 짤걸'하는 코드들이지만, 실제로 배포도 해보고, 친구들한테 홍보도 하면서 개발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프로젝트였다고 생각한다.

사용스택: HTML5, CSS3, Javascipt, React
github: https://github.com/Sookmyung-APPS/Sookmyung-APPS.github.io
사이트: https://sookmyung-apps.github.io/
가장 힘들었던 프로젝트 중 하나. 프로젝트 기간도 짧았고, 미흡한 리액트 지식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조금 벅찼다. 하지만 리액트가 정말 재밌다는 것을 이 프로젝트를 통해 깨달았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게 된 건 바로 이때부터인 것 같다.

내가 담당한 페이지는 프로젝트 목록을 띄워주는 페이지였는데, 버튼을 누를 때마다 해당하는 목록들을 띄우고, 프로젝트 카드를 클릭하면 상세페이지로 이동하는 것이 주기능이었다. 근데 이 버튼이벤트 핸들링을 프로그래밍하는게 쉽지가 않았다. 이걸 3일을 잡고 있었던 것 같다. 우여곡절 끝에 구현하긴 했지만 코드가 꽤 지저분하다. 추후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인터랙티브한 기능들을 깔끔하게 구현하고 싶다.

사용스택: HTML5, CSS3, Javascipt, React, Node.js
github: https://github.com/Sookmyung-Software-Hackathon/SMSWH_TEAM25
이것도 정말 힘들었던 프로젝트 중 하나. 처음으로 백엔드와 협업을 한 프로젝트였는데, 그 방법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협업을 해서 죄송스러웠다. 또한, 날밤을 샜는데도 결국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고 배포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야말로 쓴맛을 제대로 본 프로젝트 였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우승감이라고 생각한다.(내가 낸 아이디어였다) 단순히 닉네임만 지어주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파생된 이메일 주소, 인스타 아이디도 지어준다. 팀원분들과 다시 의기투합해서 꼭 완성하고 싶다.
정말 바빴지만, 정말 행복했다. 개발이 이렇게나 재미있고, 또 개발에 몰두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가를 깨닫는 한 해였다. 학교 수업과 병행하면서 여러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지나고 보니 뿌듯하고 스스로도 단기간 안에 많이 성장한 것을 느낀다. 앞으로 진행할 더 멋진 프로젝트들과 새롭게 알게될 지식들이 기대된다!
2022년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