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회고] fillin-map 앱 개발

💙 프로젝트 소개

10~20대 사이에서 유행했던 지도 채우기를 구현한 앱이다.
포토샵을 이용해야 했던 기존의 지도 채우기와 달리 fillin map 앱은 갤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하기만 하면 지도가 채워지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학교 공학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개발 툴

💙 타임라인

• 6월 26일 앱 개발 주제 회의
• 7월 1일 앱 기능 설계 회의
• 7월 4일 IA 설계
• 7월 6일 레이아웃 개발 역할 분담 회의
• 7월 4주까지 레이아웃 구현
• 8월 ~ 9월 15일 앱 기능 구현

💙 Keep

이번 프로젝트에서 좋았던 점
앞으로의 프로젝트에서도 계속 keep할 점들

• Slack 활용
  • Github 알림 오게 하기 (팀원이 봇을 만들어줬다)
  • 자료 공유, 회의록, 토론 등

💙 Problem and Try

• Github 활용의 부족
  • 프로젝트 시작 전 팀원들 모두 Github 사용법 익히기
• 파트 나누기
  • 같은 앱을 만들지만 다른 부분을 구현하기 때문에 서로가 구현하는 부분에 대해 관심이 부족해질 수도 있다.
  • 구현 부분을 맡기 전 디자인적? 기능적? 부분을 팀원끼리 충분히 얘기하면 더 좋을 것 같다!
• 회의
  • 회의 때 어떤 이야기를 할 지에 대한 룰을 미리 정하면 좋겠다!
  • 코로나로 온라인 회의를 했는데 가급적 오프라인 회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
• 앱 개발에 대한 조사 부족
  • 앱을 처음 개발해본 것이기 때문에 사전에 다른 앱의 기능, 흐름, 디자인을 조사해볼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 문제는 이 생각이 앱 개발이 끝난 후 생각난 것
  • 다음 앱 개발 때는 사전에 같은 주제의 다른 앱들을 조사해 봐야겠다.
• 마지막 개발 시간 부족
  • 파트 별로 언제 구현할 지 정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하다.

💙 마무리

올해 1학기에 안드로이드 수업을 듣고 여름방학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맨 땅에 헤딩한 느낌이지만 오히려 좋았다.
안드로이드 앱은 어떻게 만드는 것인가를 직접 겪으며 배웠다. 앱은 웹과 정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두달 반이 짧을 줄 알았지만 긴 시간이었다.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가장 보람찬 여름방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