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참러버의 인텔리제이 적응기(1) - SQL Dialect & Data Source

java와 spring을 6개월간 공부하였는데, sts를 사용하였다. 약 5년전 학부생시절 자바를 처음 배울 때도 이클립스로 접했던터라 sts에 금방 적응했다.

그럼에도 학생 때 받아놓은 Ultimate가 아쉽기도 하고 6년 긴 시간동안 사용해온 pycharm과 졸작과 함께했던 android studio 때문에 젯브레인 특유의 UI에 익숙해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회로 해서 넘어가기로 했다.

써보니 이거 진짜 편하다. 진즉에 쓸걸...

mybatis를 쓰고 있기때문에 xml을 통해 sql mapping을 하고 있다. 쓰고 있는데 거슬리게 줄이 그어진다.

No data sources are configured to run this SQL and provide advanced code assistance. Disable this inspection via problem menu.

사실 무시하고 그냥 disable을 쓰면되는데 6년 짬을 보건데 이건 뭔가 편한게 있는 거다.

검색해보니 역시나 있다.

1. SQL Dialect
   file - setting - dialect 검색하면
   
   여기서 global sql dialect와 project sql dialect가 뜬다. 처음에는 global을 했다가 차후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다시 project sql dialect만 mysql로 바꿔줬다.

2. Data Source
   저러고 끝내려고 하는데 계속 쓰고 있는 from table명에서 빨간줄이 뜬다.
   상당히 거슬려서 내가 쓰는 db의 테이블에 연결해보려고 한다.
   1. Ctrl + Shift + A
   
   2. Driver
   
   지금은 다운 받아진 상태인데 8.0.25 클릭하면 자동으로 다운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jar파일을 넣어도 된다고 한다.
   3. DataSource
   

딱보면 감이 올것이다. port에 내가 연결한 포트 번호를 넣고 지금은 localhost를 사용하니까 그걸 넣고 user password에 비번넣고 database는 내가 만든 스키마를 넣으면 된다.

밑에 잘 보면 test connection이 있는데 그거 눌러보고 성공했다고 뜨면 잘 연결된거임.

저렇게 되면 내가 만든 테이블도 자동완성되어 진짜 편하다. sts썼을 때 이런게 너무 필요했는데, 막상 써보니 더 편하다.

참고 블로그 (이거 진짜 잘 정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