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언어 기본서를 완독해본적이 없다. 왜냐면 기본서를 정독할 필요는 없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찾아서 보면 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서 공부한 전문가들을 보니 대부분 기본서 한권을 정독한 적이 있더라. 방법은 독학, 스터디, 강의 등등 다양하고, 완독을 해도 잘 기억에 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독도 하지 않은 사람과 1독이라도 해본 사람의 차이는 기본 뼈대가 다르지 않을까? 그런의미로 나도 JAVA의 정석을 우선 다 볼 예정.
플레이그라운드 :
박재성님 구구단 강의에서도 느꼈는데, 아주 쉬운 구현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면 꽤나 할만한다. 하지만 시작부터 전체를 구현하라고 하면 막막해진다. 어떤 일이건 작은 단계부터 만들어 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 TIL로 하루하루 공부를 쌓아가고, 하루 단위로 피드백 하며 성장하는것 또한 중요하겠지.
백준 기초 문제 :
최소 최대값 구하는 문제에서 파이썬에선 그냥 max min하면 구해줬는데, JAVA로는 첨부터 구현해야하니 솔찍히 가슴이 답답해지더라. 코테는 파이썬으로 준비해야하는건가. JAVA공부한다고 고집부리기보단 가성비 좋게 파이썬으로 해야할듯 싶다. 코테 통과 후기를 봐도 대부분 그렇게 했더라.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깨진 창문을 내버려 두지 마라. 발견 즉시 고치거나 TODO라도 표시해두라.
큰 변화가 필요하면 아주 작은 일부터 구현해보라. 여기저기서 도움을 줄 것이다.
일할때 반복적으로 하는일이 있는가? 모든 작업을 자동화하라.
“아무리 흐린 먹물이라도 가장 훌륭한 기억력보다 낫다. - 중국 속담”
😊 일상
평균적으로 개발공부 8시간, 독서 1시간, 정보습득 및 블로깅 등 1시간 정도 사용중이다.
폭발 성장을 보여준 앞서나간 사람들을 보니 좀 더 Intensive learning 해야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