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느낀 점
📝 공부
- Nodejs 애플코딩 - CRUD, Login
- 찍먹 수준으로 알려주는데, 그래도 한사이클 돌면서 이런게 있구나 하는 정도는 알수 있으니 좋다. 나중에 리액트까지 배운 뒤에 혼자 뭐 만들어 볼 때 MERN으로 백엔드 구성할 수 있을 정도는 알려준다. 굳굳
- “좋은 코드가 무엇인지, 잘 짜여진 구조는 어떤것인지” 까지 보고 싶은데, 찍먹이라 아쉽다. 물론 인강 중에 그 정도 깊이까지 볼 수 있는 강의는 드물것 같다. 오히려 오픈소스를 뒤적거리는게 빠를지도 모르겠다.
- 캠프 - 4주차 API구현
- API구현을 드디어 1개😭 완성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작이 반이라 이제 시간투자만 하면 되겠지만… ㅋㅋ 뭔가 척척 잘 해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좀 아쉽다. ㅋㅋ
- Reactjs 찍먹하고 싶은데
- vanila js로 못만드는걸 react 써서 만든다는 생각이 발목을 잡네 ㅎㅎ js 먼저 공부하자.
😊 일상
- 요새 왜이리 잡일이 많은지 😭 아쉽지만 7월 중순부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니 그때를 대비해 몸관리 잘하고, 준비를 잘하는 걸로 하자.
-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재도입했다. 체력, 집중도, 독서 등등 많은 면에서 시스템적으로 삐그덕 대는 모습이 발견되었는데, 원인파악이 안되었다. 단순히 “과제 때문에 바빠서 또는 집중도있게 공부하느라 힘들었나보다.” 정도로 생각했다.
- 하지만 그게 원인이 아니었다.
- 딱 5월 중순부터 “오프라인 다이어리에 대한 회의”가 생기고, 노션, TIL블로그만으로 시스템을 관리했었다. 그러다 보니 마인드 컨트롤, 운동과 재활, 디테일한 관리가 서서히 무너져 내렸다.
- 그리고 어제부터 다이어리를 재도입했는데, 확실히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게되고, 재활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게되었다. 👍👍👍👍👍👍👍👍👍👍👍👍👍
생각
- 혼자 하는 것에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ROI가 점점 줄어드는 중이다.
좋은 동료들과 재밌게 그리고 조금은 어렵게(?) 일 하면서 성장하고 싶다.
🗺️ 좋은 글
📚 애자일 전문가 팀은 “무섭고 두렵더라도 중요한 일”이라면 그 일을 안하는 리스크를 인식하고 꾸준히 시도한다는 점에서 초보팀과 다릅니다. 이 결과에서 제가 얻은 교훈은 이겁니다. “두려워도 중요하다면 시도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함께 자라기> - 김창준
💡내 생각
맥락은 다르지만 공부를 함에 있어서 껄끄럽게 느껴지는 부분,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 손도 대기 싫은 부분을 “무섭고 두렵더라도 중요한 일”이라면 정면돌파해야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백엔드 과정에서 SQL문을 처음 접하다보니 까다롭고 힘들었는데, 백엔드라는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일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어려운것일지도 모르고… 그렇다면 힘들더라도 그 부분을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한다.
알고리즘도 마찬가지, 아는 문제를 푸는건 큰 도움이 안된다. 모르는 알고리즘 유형을 공부하고 풀어보는것, 잘 안풀리는 문제들도 풀어보는것이 중요하다.
프엔도 마찬가지겠지, 한번도 개발해보지 않은 방식으로 페이지를 구현하는것, 아직 접해보지 않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해보는 것, 어렵더라도 바닐라 js로 구현해보는 것.
이런 모든 껄끄러운 것들을 정면돌파하는게 중요한 것같다.
🚀🚀개선 점 및 계획
- 어렵더라도 주어진 과제에 최선을 다하자. 껄끄러운 문제일수록 성장의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