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너무 훑어보는데 의의를 두는 느낌이라… 다른 강의를 좀 알아봤다. 책도 추천 받고 했는데, 일단 저번에 듣던 무료 강의가 있어서 한번 다시 봤다.
2주 전 JAVA/SPRING을 놓아주고, Javascript로 코스를 변경하며 Nomad Coder의 리액트 무료 강의를 들어봤었다. 그땐 Arrow Function조차 몰라 너무 혼란스럽더라.
오늘 똑같은 강의를 봤는데 이전엔 엄청 어려웠던게 이제 이해가 되더라. 참 신기했다. 빨리 Next level로 넘어가고 싶다.
PS
구현 문제를 풀다 보니 이전보단 나아지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아직 못 푸는 문제가 많다.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 감이 안온다. 그래서 일단 양치기로 가는게 맞아보인다. 백준기준 80문제도 안풀었으니 잘 못푸는게 당연하다. 꾸준히 풀어보자.
구현 이외에 기본 자료 구조, 정렬 등 기초적인 유형을 집중적으로 해야 할것 같다. 다트 게임 단어 공부 빙고
😊 일상
일찍 일어나서 하니 훨씬 시간 활용도가 높다.
🗺️ 좋은 글
📚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깊은 쪽으로 뛰어 들어라. 다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아무 일도 못 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당신에게 두드러지는 역할이나 어려운 문제가 주어진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두 손으로 꽉 잡아라. 두렵게 생각되는 일을 맡고, 능력을 넘어서는 듯한 일을 실제로 함으로써만 당신은 성장할 수가 있다.
💡내 생각
아직 큰 일을 맡을 건 없지만, 도전적인 일들에 도전해야함을 마음에 둬야겠다. 모르는 유형의 문제를 푼다던지, 배우지 않은 걸 배워본다던지, 프로젝트를 만들어 본다던지 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