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31 TIL -

Chaedie·2022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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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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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느낀 점


✅ 공부

  • Git Rebase
    • { PR ⇒ Merge ⇒ pull ⇒ local Merge } 로 이루어지던 Git Flow가 Git Rebase 라는 명령어와 함께 조금 바뀌었다.
    • { PR ⇒ Merge ⇒ Rebase ⇒ Pull ⇒ Rebase } 정도로 보면 되겠다.
    • 개발을 하다 보면 중간 중간 의미없는 Commit이 남을 떄가 많았다. 그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경우가 작업도중 다른 브랜치로 가야해서 남기는 WIP이었는데, Rebase를 통해 브랜치 당 커밋이 하나만 남게 되어, 팀 레포에는 각 브랜치에 관한 커밋 메시지만 남아서 엄청 깔끔한 커밋 히스토리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 아쉬운 점은 중간 중간 어떤 작업을 했는지 남지 않아서 상세한 내역은 file change를 살펴보아야만 알 수 있다는 것인데, 지금 생각나기론 그래서 커밋메세지의 헤드만 적는게 아니라 본문도 성실히 남겨야 한다는 말이 있었던 것 같다.
    • 리베이스를 하면 브랜치당 커밋이 하나만 남게 되고, 그렇다면 커밋 메세지 타이틀은 하나만 있으니 상세내역은 바디에 담아야 되고,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커밋 메시지 바디의 중요도가 높아지는게 아닐까? 굳굳!!! 이제 정리가 되네 ! ㅎㅎ
  • Unit Test
    • BE에서 중요도가 훨씬 높다는 Unit Test!
    • 기억에 남는 내용으로는 FE에서는 Cypress라는 툴을 사용해서 End to End Test를 자동화 할 수 있다는 이야기, BE에서 Unit Test 진행할 때 Jest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 그리고 “순수 함수가 아니라 사이드 이펙이 발생하는 함수의 경우에는 유닛트스트가 가능한가요? “라는 질문을 남겼는데, 답변이 없었었다. ㅠㅠ
    • 대신 BE동기 종민 님이 “그래서 함수를 잘게 쪼개어 순수함수 단위로 테스트가 되도록 하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 남기셨는데 아주 좋은 대답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 진행하는 2차프로젝트 같은 경우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BE에서 유닛테스트에 힘을 써버리면 프로젝트 완성이 힘들어 질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래서 “TDD”와 “일단 구현 먼저” 의 싸움이 되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ㅎㅎ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
  • 소셜 로그인
    • 내가 맡은 티켓은 아니지만… 동기 분께서 질문을 계속 주시는 덕에 많은 부분을 배우는 중이다. 굳굳띠.. 역시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하는 과정, 토론하는 과정, 페어 프로그래밍 해보는 과정에서 정말 많이 배우는 것 같다.
  • 스타일드 컴포넌트 베스트 프랙티스

😊 일상

  • 선릉 난민 ⇒ 여의도 위워크 구경 다녀옴 ㅎㅎ
  • 난민 생활도 끝났고, 남은 { 목, 금, 일, 화, 수 } 동안 2차 프로젝트를 완성하면 된다. 화이팅~!

🚀🚀개선 점 및 계획

  • 별로 쓸 내용도 없는데 TIL 매일 쓰는 거 그만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매일 회고 하는게 확실히 좋겠지 라는 결론에 이르러 다시 써보았습니다.
    • 역시나 하루를 정리하면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어떤 공부를 했는지 생각해보는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TIL이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하루하루가 조금이나마 머릿속에서 조직화되는게 느껴집니다.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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