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작성하는 Cpp에 관해..

108번뇌·2020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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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하면,
Cpp의 문법이나,
알고리즘이나 정말 많다.
나도 물론 이곳에서 배우고있다.

내가 이부분에 있어서 내가 느끼는 아쉬운점은 -
하나하나의 단편적 지식 습득(문법, 알고리즘, 등등..)은 가능하지만 이것을 어떻게하면 거대화(수만줄이상의 코드), 및 Cpp의 특징인 "객체지향"을 살리는 방법인 것이다.

나는 회사에 와서 거진 6개월동안 스스로 어떻게 해야 "거대화", "객체화"를 하는법에 대해 느끼도록 노력했다. 이 구조방식은, 나의 선배들이자 - 아주 오랜기간 코딩을 해온 프로그래머의 방식을 습득한 형태이다. 보통 이런 거대규모의 프로그램은 개인보단, 하나의 회사에서 작성하는 방식이라 개개인이 시중에서 접하기 힘들다.

이 작업을 왜 하냐고 묻는 사람도 있겠다.
단편적인 함수하나 만들거나, 문법하나 아는거에 비하면 쓸모는 없는것 같다.
이미 만들어진 눈덩이를 굴려서 살을 붙이는건 쉽지만,
눈덩이를 처음 만들때 구심점(눈덩이의 핵)은 아주 단단하게 뭉쳐만든다.
나는 나처럼, 언제든 내 중심으로 다시 시작하며 뼈대를 만드는 작업에 관심있는 프로그래머를 위해 이런식의 구조를 바탕으로 코드를 적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는 앞으로 글을 작성하고 한가지한가지 기능에 대해 설명글을 올릴 때, 최대한 객체지향과 거대화의 개념을 살려서 코딩을 작성하려한다.(한가지 기능에대해서만 Cpp.sln파일을 올리지 않는다 / 글마다 올리는 소스파일이 이전에 했던거를 바탕으로 덧붙여져 만들어진다.)

누군가 흥미롭게 봐주길 바라며 이상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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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눈을 떳을 때, '기대되는 오늘 하루를 만들기 위해' 나는 오늘도 생각하고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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