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벨로그에 글을 적어보네요!!
그 어느 때보다 할 일이 많아서 바쁘지만 보람찼던 2023년.
회고 Start~!
1. 졸업전시 통과
2. 무사히 졸업
3. 막학기 대학생활 즐기기
4. SSAFY 10기 서울 입과
5. SSAFY 1학기 무사 수료
2022년 하반기 인턴생활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진로를 희망하게 되었다.
왕복 4시간의 출퇴근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었기에 부모님을 설득해서 학교 근처에 자취를 시작했다.
취준도 중요하지만, 막학기는 대학생으로서 원하는 수업을 듣고, 졸업전시에 집중해 무사히 졸업을 하는 것이 목표였다.
평소 배우고 싶은 사진촬영기법을 배우기 위해 사진과 전공수업을 듣고, 매주 촬영을 나가고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쌓기 위해 자바 입문 수업을 수강했다.
또 2월달부터는 졸업전시를 위해 기획하고, 기술스택을 정하고, 매주 캡스톤 수업에서 발표를 해야했다.
축제도 즐기고, 점점 코딩에도 재미를 찾아가던 때다!!
졸업전시 통과 요건이 타이트했기 때문에 같은 팀원이었던 지구와 함께 최선을 다했다.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고, '졸업'이라는 공동목표에 대해 계속 인지하면서 팀워크를 최대로 발휘할 수 있게 했다.
결국 7월 말에 졸업전시 최종심사를 통과하고 8월말에 성공적으로 500여 명의 졸업전시 방문객들이 우리의 서비스를 체험하였다.!
OpenCV와 Mediapipe 기술을 이용해 react와 typescript로 웹에서 손동작을 인식해 스토리를 진행시키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실사용자가 있는 전시상황에 맞게 프로젝트를 재구성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굉장히 많았었다.
도와준 친구들 너무너무 고마워 ㅠㅠ!!
자세한 내용은 졸업전시 포스팅에서 다뤄보겠다.
비전공자로 제대로된 코딩 교육을 받아보고 싶다는 욕구가 항상 있어서 SSAFY에 지원하기로 마음먹었다.
졸업전시로 한창 바쁘지만, 팀원의 넓은 아량 + 양해를 구하고, 싸피 면접 준비도 매일 3~4시간씩 4일간 만나서 진행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한 결과, 1지망이었던 서울에 입과할 수 있었다!!
7월 초에 비전공자반에 입과해서, 2주 간의 스타트캠프를 거쳐, 자바전공자반에 코테를 통과해 싸피 1학기를 시작했다.
7,8월은 자바 기초와 자바로 알고리즘을 배우던 중요한 시기였는데, 졸업전시와 겹쳐 하나에 제대로 집중할 수 없었던 상황이 안타까웠다. ㅠㅠ 하지만, 무사히 역량테스트 A형도 통과했다!
자세한 내용은 싸피 1학기 수료 포스팅에서 다룰게요!
10,11월은 Mybatis, spring, vue를 배웠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프론트엔드 지식과 더불어 백엔드에 대한 기초지식을 더 쌓아 지식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했다.
마지막 프로젝트에서는 프론트와 백 1명씩 페어를 이루어서 '부동산 매매 차익 시뮬레이션 게임' 서비스를 만들었다.
Vue.js를 이용한 첫 프로젝트였다.
졸업전시와 싸피 마지막 프로젝트로 혼자서 온전히 코딩파트를 책임지고, 해내고, 부담감 속에 팀원과 함께 의지하고 소통하면서 완성시켜나가는 과정을 겪었다.
8월말에 졸업전시가 끝나고부터는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자소서를 적어보기 시작했다.
나의 첫 취준에 총 11개의 자소서를 적었고, 그 중 삼성전자와 신한카드 2개의 서류합격, 신한카드 최종탈락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신한카드 전형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금융권 개발자에 대한 인사이트도 넓히고, 면접을 진행하면서 인재 채용에 공을 들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쉽지만, 이를 계기로 상반기에는 더 견고하게 준비해서 자신있게 더 많은 기업들에 지원해보겠다는 다짐을 했다.
2023년은 '도전적인 한 해'였다.
졸전을 하면서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고, 싸피를 동시에 진행하며 체력과 정신력의 한계에 도전했다.
그리고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지 어느덧 1년반이 지나간다.
올해 목표로 세웠던
1. 온전히 축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2. 조금만더 하자!
이 2가지를 이루었다.
올해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사회에 꼭 도움이 되는 실력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나뿐만 아니라 팀원들도 살피며, 같이 실력이 오를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모색하는 2024년을 보낼 것이다!
모두모두 한 해 정말 고생많았고, 더욱 성장하는 2024년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