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서드도 제네릭으로 만들 수 있다. Collections
의 알고리즘 메서드(sort, binarySearch)등은 모두 제네릭이다.
로 타입 - 좋지 않다. (아이템 26)
public static Set union(Set s1, Set s2) {
Set result = new HashSet(s1);
result.addAll(s2);
return result;
}
컴파일은 되지만 경고가 된다. 타입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타입 매개변수들을 선언하는) 타입 매개변수 목록은 메서드의 제한자와 반환 타입 사이에 온다.
public static <E> Set<E> union(Set<E> s1, Set<E> s2) {
Set<E> result = new HashSet(s1);
result.addAll(s2);
return resul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et<String> guys = Set.of("톰", "딕", "해리");
Set<String> stooges = Set.of("래리", "모에", "컬리");
Set<String> aflCio = union(guys, stooges);
System.out.println(aflCio);
}
불변 객체를 여러 타입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할 때가 있다.
제네릭은 런타임에 타입 정보가 소거되므로 하나의 객체를 어떤 타입으로든 매개변수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요청한 타입 매개 변수에 맞게 매번 그 객체의 타입을 바꿔주는 정적 팩터리를 만들어야 한다.
이 패턴은 제네릭 싱글턴 팩터리라 하며, Collections.reverseOrder
같은 함수 객체(아이템 42)나 Collections.emptySet
같은 컬렉션용으로 사용한다.
항등함수를 담은 클래스를 만들고 싶다고 해보자. Function.identity
를 사용하면 되지만(아이템 59), 직접 작생해보자. 항등함수 객체는 상태가 없으니 요청할 때마다 새로 생성하는 것은 낭비다. 자바의 제네릭이 실체화된다면 항등함수를 타입별로 하나씩 만들어야 하겠지만, 소거 방식을 사용한 덕에 제네릭 싱글턴 하나면 충분하다.
이해 안된다. 스터디 후 보충
private static UnaryOperator<Object> IDENTITY_FN = (t) -> t;
@SuppressWarnings("unchecked")
public static <T> UnaryOperator<T> identityFunction() {
return (UnaryOperator<T>) IDENTITY_FN;
}
IDENTY_FN
을 UnaryOperator<T>
로 형변환하면 비검사 형변환 경고가 발생한다. T
가 어떤 타입이든 UnaryOperator<Object>
는 UnaryOperator<T>
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등함수란 입력 값을 수정 없이 그대로 반환하는 특별한 함수이므로, T가 어떤 타입이든 UnaryOperator<T>
를 사용해도 타입 안전하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있으니 이 메서드가 내보내는 비검사 형변환 경고는 숨겨도 안심할 수 있다.
제네릭 싱글턴을 사용하는 예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strings = {"삼베", "대마", "나일론"};
UnaryOperator<String> sameString = identityFunction();
for (String s : strings)
System.out.println(sameString.apply(s));
Number[] numbers = {1, 2.0, 3L };
UnaryOperator<Number> sameNumber = identityFunction();
for (Number n : numbers)
System.out.println(sameNumber.apply(n));
}
드물지만 자기 자신이 들어간 표현식을 사용하여 타입 매개변수의 허용 범위를 한정할 수 있다. 재귀적 타입 한정이라는 개념이다. 재귀적 타입 한정은 주로 타입의 자연적 순서를 정하는 Comparalbe 인터페이스와 함께 쓰인다.
public interface Comparable<T> {
int compareTo(T o);
}
여기서 타입매개변수 T
는 Comparable<T>
를 구현한 타입이 비교할 수 있는 원소의 타입을 정의한다. 실제로 거의 모든 타입은 자신과 같은 타입의 원소와만 비교할 수 있다. 따라서 String
은 Comparable<String>
을 구현하고 Integer
는 Comparable<Integer>
를 구현하는 식이다.
Comparable은 원소의 컬렉션을 입력받는 메서드로 정렬 혹은 검색하므로, 컬렉션에 담긴 모든 원소가 상호 비교될 수 있어야 한다.
재귀적 타입 한정을 이용해 상호 비교 할 수 있음
public static <E extends Comparable<E>> E max(Collection<E> c);
타입 한정인 <E extends Comparable<E>>
는 "모든 타입 E는 자신과 비교할 수 있다"라고 읽을 수 있다.
컬렉션에서 최대값 반환 - 재귀적 타입 한정 사용
public static <E extends Comparable<E>> E max(Collection<E> c) {
if (c.isEmpty())
throw new IllegalArgumentException("컬렉션이 비어 있습니다.");
E result = null;
for (E e : c)
if (result == null || e.compareTo(result) > 0)
result = Objects.requreNonNull(e);
return result;
}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스터디 후 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