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함수 타입을 표현할 때 추상 메서드를 하나만 담은 인터페이스를 사용했다. 이런 인터페이스의 인스턴스를 함수 객체라했다. JDK 1.1부터는 함수 객체를 만드는 주요 수단은 익명클래스였다.
익명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함수 객체로 사용
Collections.sort(words, new Comparator<String>() {
public int compare(String s1, String s2) {
return Integer.compare(s1.length(), s2.length());
}
});
```=
자바 8에 와서 추상 메서드 하나짜리 인터페이스는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 함수형 인터페이스라 부르는 이 인터페이스들의 인스턴스를 람다식을 사용해 만들수 있게 된 것이다.
**람다식 - 익명 클래스 대체**
``` java
Collections.sort(words, (s1, s2) -> Integer.compare(s1.length(), s2.length()));
컴파일러가 문맥을 사렾 타입을 추론해준 것이다. 타입을 명시해야 코드가 더 명확할 때만 제외하고는, 람다의 모든 매개변수 타입은 생략하자.
람다 자리에 비교자 생성 메서드를 사용하면 이 코드를 더 간결하게 만들 수 있다 (아이템 14, 43).
Collections.sort(words, comparingInt(String::length));
더 나아가 자바 8 때 List 인터페이스에 추가된 sort 메서드를 사용하면 더 짧아진다.
words.sort(comparingInt(String::length));
람다를 이용하면 함수 객체를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public enum Operation {
PLUS("+", (x, y) -> x+y);
MINUS("-", (x,y) -> x-y);
TIMES("*", (x,y) -> x*y);
DIVIDE("/", (x,y) -> x / y);
private final String symbol;
private final DoubleBinaryOperator op;
Operation(String symbol, DoubleBinaryOperator op) {
this.symbol = symbol;
this.op = op;
}
@Override
public String toString() {
return symbol;
}
public double apply(double x, double y) {
return op.applyAsDouble(x, y);
}
}
열거 타입의 동작을 표현한 람다를
DoubleBinaryOperator
인터페이스 변수에 할당했다.DoubleBinaryOperator
는java.util.function
패키지가 제공하는 함수 인터페이스(아이템 44)중 하나다.
람다 때문에 클래스 몸체는 더 이상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느낄 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람다는 이름이 없고 문서화도 못한다. 코드 자체로 동작이 명확히 설명되지 않거나 코드 줄 수가 많아지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람다로 대체할 수 없는 곳들이 있다. 람다는 함수형 인터페이스에서만 쓰인다.
람다도 익명 클래스처럼 직렬화 형태가 구현별로 다를 수 있어, 람다를 직렬화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