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서드와 생성자는 매개변수의 값을 몸체가 실행되기 전에 확인하면 좋다.
public과 protected 메서드는 매개변수 값이 잘못됐을 때 던지는 예외를 문서화해야 한다.
/**
* (현재 값 mod m) 값을 반환한다. 이 메서드는
* 항상 음이 아닌 BigInteger를 반환한다는 점에서 remainder 메서드와 다르다.
*
* @param m 계수 (앵수여야 한다.)
* @return 현재 값 mod m
* @throws ArithmeticException m이 0보다 작거나 같으면 발생한다.
*/
public BigInteger mod(BigInteger m) {
if (m.signum() < 0)
throw new ArithmeticException("계수(m)는 양수여야 합니다. " + m);
...
}클래스 수준 주석은 그 클래스의 모든 public 메서드에 적용되므로 훨씬 깔끔하다.
자바 7에 추가된 java.util.Objects.requireNonNull 메서드는 유연하고 사용하기도 편하니, 더 이상 null 검사를 수동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 원하는 예외 메시지도 지정할 수 있다.
this.startegy = Objects.requireNonNull(strategy, "전략");공개되지 않은 메서드라면 메서드가 호출되는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 따라서 유효한 값만이 메서드에 넘겨지는 것을 보증할 수 있어야 한다.
private static void sort(long[] a, int offset, int length) {
assert a != null;
assert offset >= 0 && offset <= a.length;
assert length >= 0 && length <= a.length - offset;
...
}단언문은 유효성 검사와 다르다.
1. 실패하면 AssertionError를 던진다.
2. 런타임에 아무런 성능 저하가 없다.
메서드를 직접 사용하지 않으나 나중에 사용하려고 저장하는 매개변수는 특히 더 신경써야 한다 (생성자).
검사를 생략하면 나중에 사용할 때 문제가 생겨도 추적하기 어렵다.
유효성 검사도 검사 비용이 지나치게 높거나, 실용적이지 않거나, 암묵적으로 수행될 때는 하지 않아도 된다.
이 아이템은 "매개변수에 제약을 두는게 좋다"가 아니다. 메서드는 범용적이면 좋지만, 구현하려는 개념 자체가 특정한 제약이 있다면 해야한다는 의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