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쫓기는듯한 느낌이 드는 한 주였다. 이전에는 뭔가가 궁금하면 찾아보고 블로그를 정리해가며 소화하는 시간이 충분했는데 이번에는 그저 미션을 따라가기 급급했다. 생활 패턴은 해오던대로 거의 비슷했으니 스프링으로 넘어오면서 학습해야할 학습 내용이 확 늘어나서 그랬던 것 같다. 아니면 오프라인으로 바뀌며 출퇴근 시간 및 체력 소모 같은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다.
강의 및 미션
왜 공식 문서를 봐야하는지, 그리고 공식문서를 보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라는걸 느끼게 되었다. 공식문서를 즐겨찾기 해놨는데 앞으로 자주 참고할 것 같다.
스프링에 대해 깊게 학습하기보다는 넓게 맛보기를 할 수 있었다.
생각해볼 수 있었던 사항들은 URI 설계하기 / 테이블 설계 하기 / Controller 및 Service 테스트 하기
등이 있다. Controller 및 Service 테스트는 현재는 통합테스트 느낌이 나는데 MockMVC를 좀더 학습해보고 이용해볼 계획이다.
스터디
네트워크
상태 코드에 대해 정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제 미션에도 적용해서 그냥 HttpStatus.ok가 아닌 적절한 상태코드를 되돌려주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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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이전 데일리 크루들과 간만에 간단하게 봤다. 참석하지 못한 크루들도 있는게 아쉽긴 했지만 간만에 예전 데일리 크루들과 모여서 이야기 나누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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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페어 프로그래밍이 있는 주인데 기간이 짧은만큼 집중해서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