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고] 우테코 17주차 회고 - 장바구니 미션 1

June·2022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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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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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에서는 더즈와 페어와 하면서 테스트 코드 방식에 대해 많이 배우고 생각해봤다. 기존에는 항상 도메인부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더즈의 제안대로 하향식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았다. 처음에는 테스트 코드가 전부 대역에 의존하고 있어 별로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애플리케이션의 진행 순서대로 작성하다보니 흐름이 자연스럽고 다음에 뭘해야할지 선명하게 나타나는게 장점이었다. 미션이 끝난 뒤에도 프론트 크루들을 포함한 회의가 중간중간 있어서 계속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강의 및 미션

리눅스 커맨드, 인프라 등 조금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아직 난이도가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프로젝트를 하면 열심히 공부하면서 따라가야할 것 같다.

또 프론트와 협업을 하다보니 기존에는 신경쓰지 않았던 문제들도 나타났다. 이런 부분들도 잘 알아두자.

학습

예전에 리뷰어 분이 추천해주시기도 했고, 어썸오도 이 책을 추천해줘서 읽기 시작했다. 우테코를 들어오기 전에는 테스트코드를 왜 작성해야하는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으나 이제 테스트 코드가 필요하다는 것은 느낀다. 다만 아직도 테스트를 하다보면 어떤 범위까지 테스트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아직 책의 초반부지만 이것 역시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테스트 코드를 간단하게 해주는 어노테이션이 많아서 헷갈린다. @WebMvcTest, @ExtendWith, @Mock, @MockBean.. 정확하게 이것들의 차이점을 모르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해결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 정리해야할 필요성은 느꼈다. 조금씩 정리는 하고 있는데 방학 때 정리해서 포스팅을 해야겠다.

기타

토요일에 파랑 집에서 레벨2 네오조 크루들이 모여서 모각코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었다. 레벨2에서는 진지한 이야기를 많이 안해본 것 같았는데 이번 기회에 같이 고민도 이야기하고 힘든 점도 이야기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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