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고] 우테코 30주차 회고 - 레벨 4 시작

June·2022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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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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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가 시작됐다. 레벨이 올라가면서 점점 더 바빠지고 있었는데 이번 레벨 역시 마찬가지일 것 같다. 레벨 4는 팀 프로젝트, 개인 미션, 스터디, 테코톡 등이 다 겹칠 것 같다.

방학 때부터 하던 고민이 레벨4 첫 주에 정점을 찍었다. 원래 이런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좀 특별했다. 평소 자던 시간에 누워도 2~3시까지 생각을 하느라 잠이 오지 않았고, 학습에도 집중하기 어려웠다.

지금은 어떻게 해서든 나름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조금 평화가 찾아왔다. 이런 고민을 하고 선택을 온전히 책임지는 과정도 성장하는 과정이 아닌가싶다.

레벨 인터뷰

레벨 3때는 경험한 것에 비해 학습적, 이론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은 부족했던 것 같다. 어떻게 운이 좋아서 레벨 인터뷰 때는 아는 부분을 잘 말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는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다.

브리는 레벨1 끝나고 레벨 인터뷰 때 담당 코치셨는데 이번 레벨3에도 레벨 인터뷰 담당 코치가 되셨다. 피드백을 받을 때 레벨 1때는 말이 너무 빠르다라는 피드백을 주셨는데, 이번에는 말 속도도 좋고 레벨 3에서 학습하고 고민한 내용이 좋다고 해주셨다. 말하기 부분에서는 나도 체감하는 부분이라 기분이 좋았다. 평소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하면서 나도 모르게 연습이 됐지 않나 싶다.

학습 및 스터디

기타

어떤 부분을 고민하면서 학습도 그렇고 생활 패턴도 평소랑 많이 달라졌다. 다시 원래대로 빨리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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