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스프링방에서 탄생한 유스콘은 젊은 개발자와 선배 개발자가 함께 가치 있는 기술에 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콘퍼런스, 발표자들은 가까운 미래에 “DEVIEW, if(kakao), 우아콘, SPRINGCAMP, 인프콘의 주인공이 될 개발자”라고 이야기 한다.
(작년에 이어서 2번째 오게 된 유스콘! 언젠가 나도 하겠지… 🤣)
기존 공지된 유스콘 노션 공유 글
YOUTHCON'24
AM 10:30 - 10:50
새로운 도전, 새로운 환경, 발전하는 나의 모습
발표자 : 오길식(엔드앤드코리아) / 멘토 : 오길환(넥슨)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께”
- 이런 분들이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비 전공자로써 개발자를 하게된 계기 등을 발표
- 전혀 관련없는 업무만 골라서 했었던 자신 어떻게 개발자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 게임에 대한 관심이 컸음
- 호기심이 강해 게임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고 싶었고 클라이언트 등을 뜯어봄
- 먼저 개발을 시작한 동생의 영향이 컷음(선배인 동생의 영향이 컸음 : 동생이 멘토)
- 잘 맞는 성격
- 공익 판정을 받고도 교육청에서 일했던 시절, 엑셀을 통한 자동화를 통하여 휴먼 에러 초소화
- 개발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가?
- 국비 학원을 등록(팀장 역할 담당, 자바의 정석 책 정독)
- 알고리즘 공부(백준 등)
- 이력서 제출(1000개가 넘는 불합격 및 면접 기회를 받은것은 3건)
- “사회복지학과를 나왔는데 개발자와 관련이 있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음
- 면접은 본인의 지식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 내가 가장 어려웠던 것 →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과연 올바른가?
- 내가 작성하는 코드의 방식이 실무에서 도움이 되는가?
- 탈탈 털린 면접 질문 리스트들을 노션에 정리함
- 일급 컬렉션, 리플렉션, 질렬화, 함수형 프로그래밍 등…
- 토비의 스프링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음
- 지금 포기하면 더 어려운 미래를 준비해야 할 지도 모른다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 취업 과정
- 작은 스타트업 (웹팀 / 앱팀)
-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
- 프론트 개발자와 이야기를 하면서 각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
- 동료와의 코드를 교환하고 서로 피드백을 받음
- 어떤 회사라도 배울 점은 있다
- 결론
지금 하는 노력들이 추후 개발자가 되었을때 큰 경험이 되어 다가올 것이므로,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고 훌륭한 개발자로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로 의지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AM 11:00 - 11:50
무모한 도전으로부터 얻은 성장
발표자 : 김대현(한국외국어대학교) / 멘토 : 박재성(Jason)(우아한형제들)
- 성장, 도전이란 무엇인가?
- 하나의 무엇에 도전하며 그를 통해 성장하는 것(연관 관계가 있다고 생각)
- 고등학교 : 임베디드(로봇), 올림피아드 수상, 수능 후 임베디드를 포기하고 컴공으로 전환
- 정신을 차리게 된 계기
- 다른 친구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현실적인 자각을 함
- 친구들은 성장하고 자신은 그러지 못한 모습을 보면서 낮아진 자존감이 커졌음
- ‘김현준’ 이라는 야구선수가 프로무대에 도전, 성장, 노력하는 모습을 봄
- 이 모습을 보고 본받아서 나도 할 수 있다고 다짐을 함
- 도전이 없으면 변화도 없고, 새로운 경험을 하여 성장을 하고 싶었음
- 사회에서 1인분 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 과거 AI를 잠시 찍먹할 때, CV에서 다양한 물체들을 탐지하는 것에 대한 공부에 흥미를 느낌
- 1번째 무모한 도전
- NLP(자연어 처리)는 처음 접해보는 AI 분야 → 뭔소리인지 1도 알 수 없었음
- NLP 기반의 투자 자원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 무의미한 정보 전처리, 유의미한 산업별 높은 키워드 추출
- 2번째 무모한 도전
- 프로젝트 지도 교수님의 제안으로 논문 준비
- 논문(학회에서 발표 후)을 통해 발표하는 개발자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 함
- 하고싶은 말
- 기술 및 실력적으로 부족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 단순이 수업, 강의에 의존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 복습, 관련 서적을 꼭 읽어보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보기
-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는것을 추천
- 좋아하는것을 말고 싫어하는것을 먼저 찾아보기
- 좋아하는것을 먼저 찾게 되면 빨리 그 부분에 대해 빨리 종료될 수 있으니까?
(역으로 생각해서 나쁜것에서 좋은것으로 가보자 라는 뜻 같음)
- 떡이 있어도 먼저 찾아서 먹어야 한다
- 정보력이 좋아햐 한다는 소리
- 개발 관련 활동 → 스터디, 동아리 활동, 컨퍼런스 참여
- 기술력 Follow up
-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
-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것 또한 용기라고 생각
- 너무 큰 목표만 바라보는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함
- 여러번 도전하고 실패하더라도 좌절감을 느낄 수 있지만 그 또한 성장이 경험임
(다음 도전으로 나아가려면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극복해야한다고 생각 함)
AM 11:30 - 11:50
자바 퀴즈로 함께 자라기
발표자 : 윤종민(별소프트) / 멘토 : 김재연(우아한형제들)
“발표를 하는 이유”
- 경험을 공유하는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통해 서로 비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퀴즈
→ 이 발표 세션은 나중에 zoom 참고 해도 될 것 같기도...!
(퀴즈를 풀며 각자 가진 지식을 확인하고 모른 걸 되짚어보는 시간이었다)
PM 12:00 - 12:20
CDC?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발표자 : 최재용(아이스크림에듀) / 멘토 : 최병균(SCGLAB)
이번 발표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 타 시스템으로 데이터 변경을 전파하는 방법
-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방법
- CDC를 활용하는 법
CDC란?
문제상황해결
- CDC 적용시 효과
- 데이터 제공자의 소스 변경 없음
- 변경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파
- 로그에서 조회한 데이터를 용도에 맞게 활용
CDC 활용사례
CDC 도입시 고려 사항
- 관리 포인트의 증가
- 복잡도 증가
- 재처리 방법 고려
정리
PM 02:00 - 02:20
일단 한 번 해보고 생각하면 안돼요?(feat. 디자이너의 시선)
발표자 : 장예슬(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 멘토 : 박재성(Jason)(우아한형제들)
학생, 외주 받고 스타트업(국내, 국외)에 대한 프로젝트 진행을 한 것이 있음
아직 말하는 것(발표나 말하는 표현법)에 대한 미숙함 10대 다운 언어적 표현법이 많음
사회생활을 발 돋움에 대한 이체 첫 시작의 자기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음
(유스콘 첫 고등학생 및 디자이너라해서 발표가 신선해서 들어봄)
- 스타트업, 대회, 해커톤, 학업, 동아리, 내부 프로젝트 등 자기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중
- QR?(QR코드는 아닌것 같은데) 디자인에 대한 뭐 공유가 필요하시면 따로 찾아주시면 공유 하겠다고 함
- 배포중인 프로젝트 소개
- 디자인 공부 하고 프로젝트 진행 한 부분들에 대한 외주 정리에 대한 노션 리스트 보여줌
PM 02:30 - 02:50
일단 개발자이긴 합니다만…
발표자 : 오영택(KT) / 멘토 : 박재성(자바지기)(우아한형제들)
- 우테코를 통해 취업 성공
- 서울대 졸업(건설환경) → 음악을 함 → 학원 선생님 → 개발 전향
- 하고 싶은 것, 잘 할 수 있는 것, 해야하는 것
- 개발
- 음악 서비스에 대한 개발을 올린 글을 보고 개발에 더 관심이 생김
- 진짜 몰입할 수 있고 진짜 잘 하고싶은 것이 하고싶은 것이라고 생각이 듬
- 워크 ≠ 라이프? (3항연산자 표현으로 쓴것 아님 ! = )
- 해야 하는 것이 하고싶은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 스스로가 생각하는 개발자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 네트워킹에 대한 중요성(개발이야기하고 술도먹고…)
PM 03:00 - 03:20
내가 만든 서비스, 6명 중 1명은 사용조차 못한다고..?!
발표자 : 김여진 / 멘토 : 이동근(당근)
프론트엔드 취준생(웹 접근성에 대해서 관심있어서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어 한듯하다)
”사용자 경험 및 접근성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께“
- 사실 우리도 장애 환경을 겪고 있다
- 웹 접근성이란?
- a11y :
- 왜 지켜야 하는가?
- WCAG(웹 접근성 지침)의 4대 원칙 :
인지 가능성(인식), 조작 가능성, 이해 가능성, 견고성
PM 03:30 - 03:50
오늘도 기획자가 왜 안된다고 말하냐고 말했다
발표자 : 류찬(카카오) / 멘토 : 박재성(자바지기)(우아한형제들)
카카오에서 브런치북을 개발중인 백엔드 개발자
“서비스 기업에서 재직중인, 구직중인 주니어 백앤드 개발자 분들께
기획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아직 어려우신 분들께‘
-
기획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 서비스 개발에서 성능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 기술 스택과 일정을 고려할 때 기획의 변경이 필요하다면?
- 나는 왜 안되는지 알 수 있다? 기획자는 어떨까?
- 개발자는 알 수 있지만 기획자는 모를 수 있는 부분에 어떻게 소통 할 수 있을까?
- 가상의 기획자를 설득해 보자 - FIRST STEP
- 문제를 제기한다
- 해결책을 제시한다
- 내 해결책과 기존 기획의 차이를 분석하고 기획자를 설득한다
-
결론
- 기획자는 기획하고, 개발자는 구현한다
- 문제가 있으면 함께 고민하기, 서비스는 함께 만드는 것
- 기획자와 ‘잘’ 논의하자
- 어떻게? step을 생각하자 (위에 작성한 3가지 step)
PM 04:30 - 05:20
다중 서버 환경에서 똑똑하게 캐싱하기
발표자 : 김태현(우아한형제들) / 멘토 : 김형준(컬리)
- 캐싱을 고려
- 데이터 캐싱 시 문제점
- 폴링
- 다른장치 또는 프로그램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검사
- 폴링이 적절한 이유
- 폴링 도입
- 서버 부하 관점에서도 이로운 폴링
- 스프링 스케줄러
- 주의 ! fixedDelay와 @Asysc? 를 같이 쓰지 않도록
- ShedLock 라이브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