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준비하기

Mayton·2021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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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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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Job에서 주최하는 React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께서 이력서 쓸 때는 어떻게 써야하는지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래서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신 이력서에 들어가야할 내용들은 어떤 것들이 있고 그럼 내가 어떻게 준비해야 되고 준비를 잘 하겠다는 다짐하기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이력서에 들어가야되는 내용

내가 생각한 이력서에 들어갈 내용

  • 사용가능 한 언어
  • 언어를 사용해서 해본 프로젝트
  • 개발을 시작하게된 계기

비전공자에 다른 직종이 있는 상태에서 더 많은 내용은 무리 인 것 같아 내가 쓸 수 있는 내용은 이게 최대인 것 같다

강사님의 이야기

  • 짤막한 자기소개(왜 프론트인가, 무슨 기술을 왜 사용하는가, 현재 관심있는 기술)
  • 독학, 인강 등 어떤 방법으로 개발을 했으며 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다면 왜?
    (ex.나는 독학으로 공부하는 와중 다른사람들의 이야기, 현업 종사자가 실제 코딩하는 스타일 등을 듣고 싶어 외부 강의를 듣게되었다)
  • 내가 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이 회사에 연관되고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추가
    (ex.회사 입장에서 이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고 적응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
  • 어떤학교 어떤과에 나왔다는 간단하게
  • 연관 없는 프로젝트, 클론코딩한 프로젝트, 부트캠프에서 맹목적으로 작성 및 배포한 프로젝트
    많은 이견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클론코딩한 프로젝트를 내서는 도움될게 아무것도 없다지만 만명이상의 MAU(Monthly Active User)를 가지고 있고 실제로 천원이상의 수익을 내본 수익성을 가진 모델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하셨다 이유는 자신의 면접시 경험도 있고, Code Browsing, Code Refactoring 같은 경우를 겪어보지 않았을 것이고, 그 언어에 있어서 깊이 있게 경험하고 나왔다는 느낌을 주기 쉽지 않을 뿐더러 깊은 이해 없이는 면접에서 그 프로젝트 제출로 인해 깊은 질문들을 받아 더 곤란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면접을 준비하려면..?

한국에서 공부했을 때 나는 적어도 이론을 먼저 공부했다 그래서 어떤 기술과 어떤 방법들이 있어서 그 이름들을 외우는 것이 ABCD와 미래형, 현재형, 과거형 영어 시제를 공부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었다 물론 그 방법이 100%로 맞는 것은 아니고 문법부터 시작하는 것이 한국영어 교육의 잘못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적어도 영어를 현업으로 삼을 정도의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영어나 언어를 하게 된다면 그 언어에 대한 문법, 기원, 역사등을 공부하지 않나? 개발언어도 동일한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 내가 난 이력서만큼의 지식은 가지고 있고 설명할 수 있다
    ( 적어도 주니어 개발자들에게 모든 답을 완벽하게 해고 해결 방안을 낼 것 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 내가 공부를 이만큼 열심히 해왔고, 앞으로도 지식을 얻기위해 많은 노력을 할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어야한다
    (그렇다면 필요한건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은 내용이다...)

👉 내가 준비할 방향

  • 이전 글의 방향과 동일하게 공부를 계속하지만 그에 대한 이유를 붙여야할 것이다
  • 토이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수준까지 (내가 전 글에서 언급한 수준정도?)가 되면 백엔드를 해줄 사람들을 구해서 같이 배포까지 해보자
  •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모델이 무엇이 있을 지 고민해보자
  • 미리 이력서를 써놓고 한줄한줄 채워가자
    (솔직히 지금은 한줄도 안나올 것같은데 그걸 보고 자극을 받아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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