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트는 영진닷컴,『그림으로 배우는 네트워크 NetWork 원리』, Gene 저·김성훈 역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것에 대해 자세히 생각해 둡시다. 네트워크에 접속할 때는 '1. 물리적인 접속'과 '2. 논리적인 접속'이라는 두 개의 단계가 있습니다.
TCP/IP의 계층으로 말하면, 물리적인 접속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층이고, 논리적인 접속은 인터넷층입니다.
물리적인 접속이란 물리적인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더넷의 인터페이스에 LAN 케이블을 삽입하거나 무선 LAN 액세스 포인트에 접속하거나 휴대전화 기지국의 전파를 포착하는 등의 일입니다.
그리고 물리적으로 접속이 이루어진 후에, 논리적인 접속으로서 IP 주소 설정도 필요해집니다. 현재는 TCP/IP를 네트워크의 공통 언어로 사용하고 있고, TCP/IP에 서는 IP
주소를 지정하여 통신합니다. 그러므로, 만일 IP 주소가 없으면 통신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호스트에 IP 주소 192.168.1.1/24를 설정함으로써, 그 호스트는 192.168.1.0/24인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TCP/IP를 사용한 통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IP 주소 설정은 IP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DHCP 등의 기술로 자동으로 설정하게 하고, 사용자에게 IP 주소 설정을 의식하지 않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말해. LAN 케이블을 꽂아 물리적인 접속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논리적인 접속도 완료할 수 있게 합니다. 보통은 의식하지 않고 있더라도, IP 주소 설정까지 해야 비로소 '네트워크 접속'을 하게 되다는 사실을 꼭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