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트에 도커와 컨테이너, 이미지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 직접 설치를 하고 빌드까지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본인은 윈도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홈브루를 못쓴다.. 사이트 들어가서 다운받자~~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대로 도커를 다운받아주자. 도커 데스크톱을 받으면 된다.
링크 > https://docs.docker.com/desktop/install/windows-install/
공식문서대로 설치를 진행하다가 오류가 발생했다. 리눅스 커널 최신화에 대한 문제인데, 필자는 도커를 삭제하고 wsl을 업데이트 한 후, 다시 도커를 설치하니 오류가 해결되었다.
$ git clone https://github.com/docker/getting-started.git
공식문서에서 제공하는 파일을 클론해주고, 이미지와 컨테이너를 빌드해보자.
우선, 클론받은 GETTING-STARTED의 app디렉토리에 Dockerfile 을 생성해주자.
생성한 Dockerfile에 공식문서에 나온대로 컨텐츠를 추가해주고, 이미지를 빌드해보자.
# syntax=docker/dockerfile:1
FROM node:12-alpine
RUN apk add --no-cache python2 g++ make
WORKDIR /app
COPY . .
RUN yarn install --production
CMD ["node", "src/index.js"]
EXPOSE 3000
docker build -t getting-started .
커맨드를 입력하면 아래와같이 빌드가 진행되고, 빌드가 완료되면 설치한 도커데스크톱에 방금 빌드한 이미지가 올라온다!.
이미지를 빌드했으니, 컨테이너도 빌드 해주자.
공식문서에 나온대로 컨테이너 빌드 커맨드를 입력해주자. 3000:3000 은 인풋과 아웃풋 포트를 의미한다. 둘다 3000포트로 설정해준다. 뒤에는 사용할 이미지 이름을 작성해 주면 된다. 우리는 getting-started 라는 이미지를 빌드했으니, 해당 이미지 이름을 작성해 주자.
컨테이너가 올라오면, 아까 설정한 로컬호스트 포트 3000으로 접속을 해보자! 이미지와 컨테이너가 모두 정상적으로 빌드된 Todo-list 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ps) 도커는 CLI 혹은 Docker Desktop GUI를 통하여 관리할 수 있는데, CLI는 Command Line Interface의 약자로써, 흔히 볼수있는 윈도우의 cmd 창이나, mac OS의 Terminal창 등을 말한다. vscode에서의 터미널도 같은 CLI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