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의 목적은 asyncio의 컴포넌트들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실제 production에 쓰이고 있는 graceful shutdown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asyncio 지식을 여러 포스트에 걸쳐 설명할 예정입니다
Future를 잘 활용하면 단순히 await 하는 용도보다 더 다양한 흐름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는 asyncio의 핵심 컴포넌트인 코루틴과 Eventloop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Future를 만드는 방법, Callback을 등록해서 활
asyncio를 사용하는 서버라면 graceful shutdown을 할 수 있어야합니다. Eventloop에 task를 등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graceful shutdown을 하지 않으면 유저 혹은 다른 서버의 요청이 버려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전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