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하고 싶 어요
얼마 전에 갑자기 중도 휴학 너무 마려워서 진짜... 많이 힘들었다... 뭔가 하는 건 많은데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기분 ?? 근데 지금 타이밍 놓치면 힘들어지는 게 많아서 그냥 ** 버티기로 했다. A+ 못 받으면 어쩌나 하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니 내가 A+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과목이 전혀 아니었다 ^^ 그냥 적당히 열심히 해야지... 토익도 뭐... 점수 안 나오면 안나온대로 살아야지 !! 편입은 방학 때도 준비할 수 있으니깐 ...
공부하고 싶은 것들
지금 학교 공부, 토익, 해커톤, PL 센터 근무... 그리고 프론트 멘토링을 위한... 공부 정도 하고 있는데 요즘 Node.js를 너무 공부하고 싶다... 뭔가 내가 만들고 싶어하는 것들에 너무 최적화 되어있는 느낌?? 그리고 DRF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중... 코딩 외에는 일본어 너무 배우고 싶다 하하 이번에 재밌는 애니메이션을 많이 발견하기도 했고 요즘 Jpop에 완전 꽂혀있다.
소속변경과 편입
내가 정말 하고 싶어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동아리에 정이나 자부심이 많이 쌓인 상태라 학교를 옮기는 거 자체가 참 ... 에휴 근데 부모님이 너무 아쉬워 하셔서 트라이는 해보겠지만 ... 안 붙... 겠지?? 붙으면 어떡하나 싶다 ㅠ.ㅠ
동아리 운영에 관해서
동아리를 운영하는 건 진짜 어려운 일 같다. 동아리원들이 동아리에 의욕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 하면서도 번거롭지 않게 하고 싶은데 나의 능력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 ... 방학 때 시간 나면 디스코드 봇을 만들어보려구 한다 ... 블로깅 체크 하는 게 너무 어렵고 직관적이지 못해서 크롤링을 이용해볼까 생각 중! 멋진 동아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 다들 열심히 해주는데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