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전통적인 광고에서는 광고주의 의뢰를 받아 광고를 기획, 제작하고 매체집행까지 수행하는 종합광고대행사(ex. 제일기획, 이노션 등)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종합광고대행사를 보조하는 리서치 회사, 이벤트 회사 등이 보조역할을 수행했을 뿐 광고 전반은 종합광고대행사가 수행했다.
인터넷,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매우 다른 특성을 가진 매체들이 주류로 자리매김하면서 광고 시장또한 급격하게 변화되었다.




- DSP는 광고주(혹은 광고 대행사)가 다양한 광고 네트워크·광고 교환(exchange)·공급 플랫폼(SSP)에 흩어진 모바일·웹 인벤토리를 중앙에서 구매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 주는 시스템이다.
- DSP는 광고주가 다중 채널(디스플레이, 비디오, 오디오 포함)에서 실시간 입찰(RTB) 기반으로 수백 밀리초 내 인벤토리를 자동 구매하도록 설계한다.
- 광고주의 목표(캠페인 예산, 타깃 오디언스, 성과 지표)에 따라 타겟팅 조건, 예산, 입찰 전략(eCPC, eCPA), 실시간 리포팅 등을 통합 관리하며 자동으로 입찰(bidding)·노출·클릭·전환을 최적화한다.

- SSP는 퍼블리셔(앱 개발사·웹사이트 운영자)가 자신의 광고 인벤토리(노출할 수 있는 광고 공간)를 효율적으로 관리·판매할 수 있게 해 주는 시스템이다
- SSP는 퍼블리셔의 인벤토리를 DSP, 애드 익스체인지, 광고 네트워크에 병렬 연결, 실시간 경매로 매각을 자동화한다.
- 남는 광고 공간을 최적의 가격에 판매하고 재고 이용률(fill rate)을 높이며, 다양한 수익화 전략(header bidding, RTB, 직접 판매 등)을 지원한다.

- DMP는 다양한 출처(퍼스트·세컨드·서드 파티)로부터 사용자 데이터(행동, 인구통계, CRM, 포인트 카드 등)를 수집·통합·분류·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플랫폼이다.
- 통합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디언스 세그먼트를 생성하고, 이 세그먼트를 DSP, SSP, Ad Exchange 등에 연동해 정교한 타깃팅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4. Ad Network & Ad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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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Network : 여러 퍼블리셔로부터 광고 인벤토리를 미리 구매 후 광고주에게 재판매하는 중개자 역할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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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Exchange : DSP와 SSP를 중계하는 실시간 마켓플레이스로써, 증권시장 관점에서 입찰 요청을 송출하고, DSP의 응찰을 중개하며 최종 낙찰 ad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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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Network와 Ad Exchange의 비교
| 특징 | Ad Network | Ad Exchange |
|---|
| 거래 방식 | 고정 단가, 사전 계약 기반 (Direct 거래 방식) | 실시간 입찰 (RTB, Real-Time Bidding) |
| 가격 결정 방식 | 정해진 CPM 기반 | Auction 기반, 실시간 경쟁 입찰에 따라 가격 결정 |
| 투명성 | 상대적으로 낮음 | 매우 높음 |
| 인벤토리 품질 | 네트워크가 관리하므로 일정 수준 유지 | 다양한 품질 수준이 존재 |
| 타겟팅 세밀도 | 상대적으로 제한적 (광범위한 카테고리 중심) | 매우 세밀함 (개인 단위 타겟팅 가능) |
| 최적화 방식 | 네트워크 내에서 수동 최적화 중심 | 머신러닝 기반 자동화 및 실시간 최적화 |
| 예시 | Google Display Network, Facebook Audience Network 등 | Google Ad Exchange, Xandr(Microsoft)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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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플랫폼 통합 트렌드가 강해짐에 따라, Ad Network와 Ad Exchange 간 경계가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Ad Network들도 실시간 입찰 방식을 도입하거나 Ad Exchange와의 연동하기도 한다. 또한, Ad Exchange 역시 소규모 인벤토리 확보를 위해 Network 방식의 계약을 일부 적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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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FALL AUCTION vs HEADER BIDDING

Example.
- 나이키는 신제품 러닝화의 판매 촉진을 위해 월간 1억 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목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고 미디어랩에 의뢰한다.
- KPI : ROAS 500%이상
- 타겟팅 조건 : 20~35세 연령층, 러닝과 스포츠 관심자, 특정 웹사이트 방문자 (리타겟팅)
- 미디어랩은 나이키의 요청을 받고, 다음의 작업을 수행한다.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 매체 구성(미디어 믹스)을 제안 (예: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광고 매체 선정)
- 각 매체의 예산 분배 전략 수립
- 소비자 타겟팅 전략 수립 (데이터 기반의 연령, 관심사 타겟팅)
- 미디어랩은 DSP를 통해 광고를 구매하며, 아래의 과정은 수십 밀리초(0.05초 내외) 내 실시간 진행된다.
- DSP (Demand-Side Platform)
- Moloco를 통해 실시간 입찰(RTB)을 수행
- 광고 입찰 전략(eCPC, CPA 기반)과 최적화 전략을 설정
- DSP는 실시간으로 Ad Exchange에서 올라오는 인벤토리에 입찰 진행
- DSP (Demand-Side Platform)
- Moloco를 통해 실시간 입찰(RTB)을 수행
- 광고 입찰 전략(eCPC, CPA 기반)과 최적화 전략을 설정
- DSP는 실시간으로 Ad Exchange에서 올라오는 인벤토리에 입찰 진행
- Ad Exchange
- 광고 입찰 요청(Bid Request)을 생성하여 DSP에 전달
- SSP와 DSP 간 실시간으로 Impression 단위의 경매 진행 (수십 밀리초 내 완료)
- SSP (Supply-Side Platform)
- 퍼블리셔(예: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가 보유한 광고 인벤토리를 SSP로 전송
- SSP는 Ad Exchange에 인벤토리 정보를 전달하고, 실시간으로 가장 높은 입찰가로 낙찰된 광고를 소비자에게 전달
- 소비자에게 광고 노출한다. 예를들면 다음과 같다.
- 소비자가 네이버 스포츠 뉴스 페이지를 방문
- SSP가 Ad Exchange를 통해 DSP로 요청 전달
- DSP(몰로코)는 소비자의 프로필(20대 후반, 최근 스포츠 및 러닝 관련 검색 이력)을 확인하여 나이키 광고를 최적 입찰
- 입찰에 낙찰되면 소비자 화면에 나이키 러닝화 배너 광고가 노출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