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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Rust에서 사용되는 열거형에 대해서 자세하게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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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1. 열거형은 일반적으로 상태를 정의하기 위한 타입
2. 하나의 타입에 여러 선택 가능한 값을 정의하고 선택하게끔 하는 특수한 타입
3. 열거형에는 어떤 종류의 데이터라도 넣을 수 있다(문자열, 숫자, 구조체, 다른 열거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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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사용 방법

Rust에서 열거형은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enum IpAddr {
    V4,
    V6,
}

위 코드에서는 V4, V6 두 가지 값 중 하나를 가질 수 있는 IpAddr 이라는 타입을 정의한다.

응용

match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응용할 수 있다.

enum IpAddr {
    V4,
    V6,
}

fn main() {

    let v4_type = IpAddr::V4;

    match v4_type {
        IpAddr::V4 => println!("IP v4"),
        IpAddr::V6 => println!("IP v6"),
        _ => println!("What is this Type..?"),
    }
}

결과: IP 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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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on 열거형 타입

Rust 표준 라이브러리에는 Option 열거형 타입이 정의되어 있다.

왜 사용하는가

Rust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 달리 Null 타입을 지원하지 않고 있는데, 대신에 Option 타입을 활용하여 값(value)이 있는지 없는지를 컴파일 타임에 체크할 수 있다고 한다!

1. Rust에서 어떤 변수가 Option 타입이 아니라면 그 변수는 항상 값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2. Rust에서 어떤 변수가 Null과 같이 값을 갖지 않고 있다면 Option을 사용하여 이를 핸들링할 수 있다.

아래 예시를 보자

enum Option<T> {
	None,
    Some(T),
}

Option 열거형에서 아래 2가지를 핵심 무기로 사용한다.
1. None: 데이터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 Some: 데이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Some에 들어갈 데이터 타입을 제네릭 타입 T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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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네릭 타입이란 임의의 데이터 타입을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든 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T에는 i32, f64, string등이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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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on 열거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열거형과 마찬가지로 Option::None 혹은 Option::Some(값)을 사용한다.

예시

fn main() {
    // Option::None 지정
    let no_index: Option<i32> = Option::None;
    // Option::Some 지정 
    let index: Option<i32> = Option::Some(1);
     
    // Option:: 생략 표현
    let no_index: Option<i32> = None;
    let index = Some(1);
 
    println!("{:?}, {:?}", no_index, index);
}

결과: None, Som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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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열거형 타입

Result는 함수의 반환 값으로 사용되며, 함수가 성공적으로 실행되었는지 또는 오류가 발생하였는지를 나타낸다.

두가지 값

Pption 열거형은 None, Some을 갖지만 Result 열거형은 Ok, Err을 가지고 있다.

1. Ok:성공 값을 나타냄
2. Err: 오류 값을 나타냄

Option 열거자가 값이 있다 없다와 관계 있었다면 Result는 제대로 실행 되었나 아니면 에러가 발생 되었나 하는 문제를 다룬다!

예시 코드는 다음과 같다.

fn divide(x: f64, y: f64) -> Result<f64, String> {
    if y == 0.0 {
        Err("Error 0.0".to_string())
    } else {
        Ok(x / y)
    }
}

fn main() {
    match divide(10.0, 2.0) {
        Ok(result) => println!("결과 {}", result),
        Err(error) => println!("오류 {}", error),
    }
}

라인별로 설명하자면

fn diveide(x: f64, y: f64) -> Result<f64, String> {

divide 함수를 생성하고 f64 타입으로 x와 y의 값을 받는다.
성공 시 f64 타입으로 출력하고 실패 시 String 형식으로 출력하게 된다.

    if y == 0.0 {
        Err("Error 0.0".to_string())
    } else {
        Ok(x / y)
    }

y의 값이 0인 경우 나눗셈이 되지 않기 때문에 y의 값이 0인 경우 Err 출력

fn main() {
    match divide(10.0, 2.0) {
        Ok(result) => println!("결과 {}", result),
        Err(error) => println!("오류 {}", error),
    }
}

Result의 값이 Ok인 경우 result에 Ok의 내부 값을 바인딩하고 결과에 대해서 출력한다.
Result의 값이 Err인 경우 error에 error 값을 출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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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EORENN COMPLEX LOGS - 러스트의 열거형(Enums) 살펴보기
> 예제로 배우는 Rust 프로그래밍 - 열거형-e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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