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를 위한 기초 한자 공부 (240/1800) - 11 ~ 20일차
한자를 그림으로만 외우려니 한계가 있을 것 같아 기초 한자를 정리한 자료를 통해 조금 더 효율적으로 공부해보자
위키낱말사전 -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 1800
중고등 필수한자 1800 - 네이버블로그
파고다 JLPT N3 최빈출 한자어휘 500자
1800단어로 150일간 나눠서 외운다고 치고 12자씩 정리해보자✍
沈(잠길 침, しずむ - 가라앉다) :
氵: 물 수 冘: 머무를 유
물(氵)속에서 머무르는(冘) 것은?
물속에서 머무르는 것은 물에 ‘잠김’이지요.
🙋♂️‘沈’은 ‘성씨(姓氏) 심’이라고도 합니다.
예시 : 침잠(沈潛: 잠김), 침몰(沈沒), 심청전(沈淸傳), 침수

従(從좇을 종의 신자체 - したがう - 따르다) :
彳: 조금 걸을(걸을) 척 人: 사람 인 人: 사람 인 止: 그칠(발) 지
걸어서(彳) 앞사람(人)을 뒷사람(人)이 발(止)로 따르는 것은?
걸어서 앞사람을 뒷사람이 발로 따르는 것은 ‘좇음’이지요.
예시 : 추종(追從: 좇음), 순종(順從), 복종(服從)
縛(얽을 박, しばる - (끈으로) 묶다) : 실로 넓게 펼쳐 얽어 놓은 모습
예시 : 결박(結縛), 속박(束縛), 주박(呪縛): 일본에서만 쓰는 말이다. 주술로 속박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포박(捕縛), 자승자박
尃(펼 부) - 甫: 클(실패) 보 寸: 마디(손) 촌
실패(甫)를 손(寸)으로 잡고 하는 것은?
실패를 손으로 잡고 하는 것은 감긴 실을 ‘폄’이지요.
絞(목맬 교, しぼる - (물기를) 짜다, (범위를) 줄이다) : 
'목맬 교'라는 한자로, '목매다', '비틀어 꼬다'를 뜻한다.
예시 : 교사, 교수대, 교수형, 교살
示(보일 시, しめす - 나타내다, 제시하다) : 
예시 : 전시(展示: 물품 따위를 펴서 보임), 표시(表示), 제시(提示)
📌 ‘示’의 ‘’는 제물에서 떨어지는 피를 나타낸 것입니다.
📍 ‘示’는 다른 글자에서 ‘신’ ‘제단’ ‘제사’의 뜻으로도 쓰입니다.
締(맺을 체, しめる - 바싹 졸라 메다) : 임금과 실로 계약을 맺는 것
뜻을 나타내는 糸(가는실 멱)과 음을 나타내는 帝(임금 제)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예시 : 체결, 체제

信(믿을 신, しんじる - 믿다)
過(지날 과, すぎる - 지나다) : 咼: 비뚤 괘 辶: 갈 착
비뚤게(咼) 가는(辶) 것은?
비뚤게 가는 것은 어디를 ‘지남’이지요.

예시 : 과정(過程: 지나는 길), 통과(通過), 경과(經過)

捨(버릴 사의 신자체捨, すてる - 버리다) : 扌: 손 수 舍: 집 사
손(扌)으로 집(舍)에서 무엇을 내놓는 것은?
손으로 집에서 무엇을 내놓는 것은 ‘버림’이지요.
예시 : 고사(姑捨)(~는 고사하고 할 때의 그 고사), 사사오입(四捨五入): 반올림. 사사오입 개헌으로 유명하다. 취사선택(取捨選擇)
育(기률 육, そだてる - 키우다) : 
예시 : 육성(育成: 길러서 이룸), 육아(育兒), 양육(養育)

倒(넘어질 도, たおれる - 쓰러지다, 넘어지다) :
亻: 사람 인 到: 이를 도
사람(亻)한테 화살이 이르면(到)?
사람한테 화살이 이르러 화살촉이 칼처럼 박히면 사람이 ‘넘어짐’이지요.
예시 : 졸도(卒倒: 정신을 잃고 넘어짐), 타도(打倒), 압도(壓倒)
確(굳을 확, たしかめる - 확인하다) :
石: 돌 석 隺: 두루미 각
돌(石)처럼 두루미(隺)가 서 있는 것은?
다가오는 물고기를 부리로 낚아채려고, 돌처럼 두루미가 가만히 서 있는 것은 ‘굳음’이지요.
예시 : 확고(確固: 굳음), 확립(確立), 확정(確定)

通(통할 통) : 甬: 솟을 용 辶: 갈 착
솟아(甬) 가는(辶) 것은?
두레박이 솟아 가는 것은 우물을 ‘통함’이지요.
예시 : 통함(通함: 막힘없이 지나감), 통행(通行), 통과(通過)

終(마칠 종, おわる 다~하다 ) : 糸: 실 사 冬: 겨울 동
실(糸)처럼 이어온 일을 겨울(冬)에 마치는 것은?
실처럼 봄부터 쭉 이어온 농사일을 겨울에 마치는 것은 ‘마침’이지요.
예시 : 종료(終了: 일을 마침), 종결(終結), 최종(最終)
違(어긋날 위, ちがう 다른) : 韋: 어긋날 위 辶: 갈 착
어긋나게(韋) 가는(辶) 것은?
어긋나게 가는 것은 ‘어긋남’이지요.
예시 : 위반(違反: 반대로 어긋남/ 법·약속·계약 등에 반대로 어긋남을 이르는 말), 위배(違背), 위법(違法)
側(곁 측, がわ 쪽) :
亻: 사람 인 貝: 조개(돈) 패 刂: 칼 도
사람(亻)이 돈(貝)이나 칼(刂)을 차는 곳은?
사람이 돈이나 칼을 차는 곳은 편의성과 활동성이 뛰어난 ‘곁’이지요.
예시 : 측면, 좌측(左側), 우측(右側)
待(기다릴 대, まつ) :
彳: 조금 걸을 척 寺: 절(관청) 사
관청(寺)에서 조금씩 걷고(彳) 있는 것은?
관청에서 조금씩 걷고 있는 것은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림’이지요.
예시 : 대기, 기대(期待), 고대(苦待)
强(굳셀 강, 勉強 べんきょう) :
弘: 클 홍 虫: 벌레 훼
큰(弘) 벌레(虫)는?
딱정벌레 따위의 넓고 큰 벌레는 힘이 ‘강함’이지요.
예시 : 강함(強함: 힘 따위가 셈), 강력(強力), 막강(莫強)
寒(찰 한, さむい 춥다) :

예시 : 한랭(寒冷: 참), 한기(寒氣), 한파(寒波)
險(험할 험, 危険 きけん 위험) :
阝: 언덕 부 僉: 여러 첨
언덕(阝)이 여럿(僉) 있는 곳은?
언덕이 여럿 있는 곳은 지형이 ‘험함’이지요.
예시 : 험함(險함: 땅의 형세가 사납고 가파름), 험악(險惡), 위험(危險)
樂(즐거울 락, たのしい) :
幺: 작을(실) 요 白: 모양 幺: 작을(실) 요 木: 나무 목
실들(幺幺)을 안족(白)에 건 나무(木)로 연주하는 것은?
실들을 안족에 건 나무인 악기로 연주하는 것은 ‘노래’이지요.

음악(音樂: 소리에 의한 예술), 향락(享樂), 요산요수(樂山樂水)
📌 ‘樂’은 노래(樂)를 연주하는 것은 즐기는 것이라 하여, ‘즐길 락’이라고도 합니다.
📍 ‘樂’은 노래(樂)를 연주하면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데서, ‘좋아할 요’라고도 합니다.
🙋♂️ 요산요수(樂山樂水): 산과 물을 좋아한다는 뜻으로, 자연을 좋아함을 이르는 말.
持(가질 지, もつ) : 扌: 손 수 寺: 절(관청) 사
손(扌)으로 관청(寺) 갈 때 하는 것은?
손으로 관청 갈 때 하는 것은 공물(貢物) 따위를 ‘가짐’이지요.
예시 : 소지(所持: 가지고 있음), 지참(持參), 지속(持續)
集(모을/모일 집, あつまる 모으다) : 隹: 새 추 木: 나무 목
새(隹)들이 나무(木) 위에서 하는 것은?
새들이 나무 위에서 하는 것은 ‘모임’이지요.
예시 : 집합(集合: 모임), 집결(集結), 집회(集會)
疊(거듭 첩, 신자체 畳, たたむ (빨래를) 개다) : 밭 갈피 뢰(畾)와 마땅 의(宜)가 합쳐진 회의자로, 본래 옛날에는 재판관이 판결하는 데 3일간 평의하여 결정하였기 때문에 날 일(日) 세 개가 합쳐진 맑을 정(晶)과 마땅 의(宜) 합하여 만들었다. 훗날 晶이 畾로 가차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예시 : 첩첩산중, 중첩
經(지날 경/글 경, 신자체 経, たつ - (시간이) 흐르다, 경과하다) : 糸: 실 사 巠: 베틀 경
실(糸)인데 베틀(巠)에 걸려 있는 것은?
실인데 베틀에 걸려 있는 것은 ‘날’이지요.
예시 : 경사(經絲: 날실), 경과(經過), 경로(徑路), 경영(經營), 경리(經理), 성경(聖經), 역경(易經), 경상수지(經常收支), 월경(月經), 경제(經濟), 경험(經驗), 신경(神經), 경세제민(經世濟民)
✒ 날: 날실(피륙을 짤 때 세로로 놓는 실 ~ 직물의 가로 실과 세로 실이 교차되어 있는 데 이중 세로 실)
💡 ‘經’은 날실 사이로 씨실이 하는 것인 지남을 뜻하여, ‘지날 경’이라고도 합니다.
默(잠잠할 묵, 신자체 黙, だまる - 입 다물다) : 黑: 검을 흑 犬: 개 견
검은(黑) 개(犬)의 특징은?
검은 개의 특징은 적에게 자기가 잘 보이지 않음을 알기에 ‘잠잠함(潛潛함)’이지요.
개가 소리 없이 사람 뒤를 쫓는 것
예시 : 묵묵(默默: 잠잠함), 침묵(沈默), 과묵(寡默), 묵비권(默祕權), 묵살, 묵묵부답,
賴(의뢰할 뢰, 신자체 頼, たよる - 의지하다, 기대다) : 束: 묶을 속 刀: 칼 도 貝: 조개(돈) 패
묶어놓은(束) 칼(刀)이나 돈(貝)에 하는 것은?
몸에 묶어놓은 칼이나 돈에 하는 것은 ‘의뢰함’이지요. 돈과 힘이 묶여있는 것은 계약을 통해 의뢰한 상태나 상호 신뢰하는 상태여야 함
예시 : 의뢰(依賴: 의지함), 신뢰(信賴), 무뢰한(無賴漢)


包(쌀 포, つつむ - 포장하다)
勤(부지런할 근, つとめる - 근무하다 ) : 堇: 진흙 근 力: 힘 력
진흙(堇)에서 나오려고 힘(力)쓰는 것은?
진흙에서 빠져나오려고 쉼 없이 힘쓰는 것은 ‘부지런함’이지요.
예시 : 근면(勤勉: 부지런히 힘씀), 근로(勤勞), 근무(勤務)
通(통할 통, とおる - 통과하다, 지나가다) : 甬: 솟을 용 辶: 갈 착
솟아(甬) 가는(辶) 것은?
두레박이 솟아 가는 것은 우물을 ‘통함’이지요.
예시 : 통함(通함: 막힘없이 지나감), 통행(通行), 통과(通過)
解(풀 해, とける - (문제가)풀리다, 해결되다) : 角: 뿔 각 刀: 칼 도 牛: 소 우
소(牛)의 뿔(角)을 칼(刀)로 자르는 것은?
소의 뿔을 칼로 자르는 것은 뿔을 ‘풂’이지요.
예시 : 해제(解除: 풀어 없앰), 해체(解體) , 분해(分解)
溶(녹을 용, とける - 녹다) : 水(물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容(얼굴 용)이 합쳐진 형성자로, 얼굴의 의미보다는 "담다, 수용하다"라는 뜻으로 물에 녹아 수용하다. 녹다. 녹이다로 해석
예시 : 용매(溶媒), 용액(溶液), 용해(溶解)

怒(どなる- 고함치다, 호통치다) : 성낼 노
奴: 종 노 心: 마음 심
종(奴)이 마음(心)으로 하는 것은?
종이 마음속으로 하는 것은 ‘성냄’이지요.
예시 : 분노(憤怒: 분하여 성냄), 격노(激怒), 노기(怒氣)
鳴(どなる- 고함치다, 호통치다): 울 명
口: 입 구 鳥: 새 조
입(口)으로 새(鳥)가 하는 것은?
입으로 닭이나 학이나 까마귀 따위의 새가 하는 것은 ‘욺’이지요.
예시 : 자명(自鳴: 스스로 욺), 공명(共鳴), 비명(悲鳴)
飛(とぶ - 날다) : 날 비

예시 : 비상(飛上: 위로 낢), 비행(飛行), 비약(飛躍)
取り消す(とりけす - 취소하다) : 가질 취(取), 사라질 소(消)
流(ながれる - 흐르다) : 흐를 유
氵: 물 수 㐬: 흘러나올 류
물(氵)이 흘러나오는(㐬) 것은?
물이 흘러나오는 것은 물이 ‘흐름’이지요.
예시 : 유출(流出: 흘러나옴), 유입(流入), 유통(流通)
泣(なく - 울다) : 울 읍
氵: 물 수 立: 설 립
물(氵)이 서는(立) 것은?
눈물이 얼굴에서 서는 것은 ‘욺’이지요.
예시 : 비읍(悲泣:슬피 욺), 읍소(泣訴)
慰(なぐさめる - 위로하다) : 위로할 위
尉: 벼슬 위 心: 마음 심
벼슬(尉)하는 이가 마음(心)을 달래주는 것은?
벼슬하는 이가 병사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은 ‘위로함’이지요.
예시 : 위로(慰勞: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줌), 위안(慰安), 위문(慰問)
投(なげる - 던지다) : 던질 투
扌: 손 수 殳: 몽둥이/창 수
손(扌)에 창(殳)을 들고 하는 것은?
손에 창을 들고 하는 것은 창을 ‘던짐’이지요.
예시 : 투창(投槍: 창을 던짐 *槍·1급·창 창), 투기(投棄)
並(ならぶ - 한 줄로 서다, 늘어서다) : 나란히 병(竝)의 신자체(並)
立: 설 립 立: 설 립
둘이 서 있는 모습(竝)은?
둘이 가지런하게 서 있는 모습은 ‘나란히’이지요.
예시 : 병렬(竝列: 나란히 늘어섬), 병립(竝立), 병행(竝行)
似(似合う - にあう - 어울리다) : 닮을 사
亻: 사람 인 以: 써 이
사람(亻)이 쓰는(以) 모습은?
사람이 괭이 따위의 도구를 쓰는 모습은 서로 ‘닮음’이지요.
예시 : 유사(類似: 서로 비슷하거나 닮음), 근사(近似), 흡사(恰似)
逃(にげる - 도망치다) : 도망할 도
濡(ぬれる - 젖다) : 적실 유
예시 : 濡泄 유설(→濕泄(습설)), 濡袂 유몌(눈물에 젖은 옷소매)
예시 : 爭魚者濡(쟁어자유) - 고기를 잡으려는 사람은 물에 젖는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얻으려고 다투는 사람은 언제나 고생(苦生)을 면치 못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願(ねがう - 바라다, 원하다) : 원할 원
原: 근원 원 頁: 머리 혈
근원(原)처럼 머리(頁)에서 계속 생각나는 것은?
물이 계속 나오는 근원처럼 무엇이 머리에서 계속 생각나는 것은 그 무엇을 ‘원함’이지요
예시 : 원함(願함: 무엇을 바라거나 하고자 함), 염원(念願), 소원(所願)
眠(ねむる - 잠들다) : 잘 면
目: 눈 목 民: 백성 민
눈(目)을 백성(民)처럼 안 보이게 하는 것은?
눈을 백성처럼 안 보이게 하는 것은 눈을 감고 ‘잠’이지요.
민은 상형글자로 뾰족한 바늘과 같은 꼬챙이로 한쪽 눈을 찔린 사람을 뜻함
예시 : 수면(睡眠: 잠), 숙면(熟眠), 영면(永眠)
残(のこる - 남다) : 남을 잔(殘)의 신자체
歹: 부서진 뼈(죽을) 알 戔: 쌓을 전
죽은(歹) 이에게 수거하여 쌓아(戔)놓는 창은?
죽은 이에게 수거하여 쌓아놓는 창은 전투에서 ‘남음’이지요.
예시 : 잔여(殘餘: 남은 것), 잔존(殘存), 잔재(殘在)
延(のばす - (시일을) 연장시키다, 미루다) : 끌 연

예시 : 지연(遲延: 더디게 끎), 연기(延期), 연장(延長)
💡 ‘延’은 시간을 끄는 것은 시간을 늘이는 것이라 하여, ‘늘일 연’이라고도 합니다.
生える(はえる - (수염, 풀 등이) 나다, 자라다)
測(はかる - (길이, 높이, 속도 등을) 측정하다) : 헤아릴 측
氵: 물 수 則: 법칙 칙
물(氵)을 법칙(則)대로 재는 것은?
물의 양을 정해진 법칙대로 재는 것은 ‘헤아림’이지요.
예시 : 측정(測定: 헤아려 정함), 측량(測量), 계측(計測)
📌법칙 칙(則) 貝: 조개(재물) 패 刂: 칼 도
재물(貝)을 칼(刂)로 나눌 때 따르는 것은?
재물을 칼로 나눌 때 따르는 것은 ‘법칙’이지요.
運(はこぶ - 운반하다) : 옮길 운
軍: 군사 군 辶: 갈 착
군사(軍)가 가는(辶) 것은?
군사가 가는 것은 전장을 ‘옮김’이지요.
예시 : 운행(運行: 옮겨 다님), 운전(運轉), 운동(運動)
離(はなす - 떼다, 놓치다) : 떠날 리
离: 짐승 리 隹: 새 추
짐승(离)이 다가올 때 새(隹)가 하는 것은?
짐승이 다가올 때 새가 하는 것은 ‘떠남’이지요.
예시 : 이륙(離陸: 뭍을 떠남), 이탈(離脫), 이별(離別)
光る(ひかる - 빛나다)
引き受ける(ひきうける - 받아들이다) : 끌 인(引) , 받을 수(受)
弓: 활 궁 ㅣ: 모양
활(弓)의 시위(ㅣ)를 벌리는 것은?
활의 시위를 벌리는 것은 시위를 ‘끎’이지요.
예시 : 견인(牽引: 끌어당김), 인상(引上), 인하(引下)
拾う(ひろう - 줍다) : 주울 습(拾)
扌: 손 수 合: 합할 합
손(扌)을 합하여(合) 하는 것은?
손을 무엇에 합하여 하는 것은 무엇을 ‘주움’이지요.
예시 : 습득(拾得: 주워서 얻음), 수습(收拾),
拭く(ふく - 닦다) : 닦을/씻을 식(拭)
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음을 나타내는 式(법 식)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예시 : 불식(拂拭), 식불하다 (拭拂하다) - 의심이나 부조리한 점 따위를 말끔히 떨어 없애다. 먼지를 떨고 훔친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식청 (拭淸) : 1 말끔히 씻어 깨끗하게 함. 2 나쁜 풍습을 제거함.
防ぐ(ふせぐ - 막다, 방지하다) : 막을 방(防)
触れる(ふれる - <자동사>닿다, <타동사>만지다) : 닿을 촉(觸)의 신자체(触)
干す(ほす - 말리다, 건조시키다, 널다) : 방패 간(干)
曲げる(まげる - 구부리다) : 굽을 곡(曲)

예시 : 곡면(曲面: 굽은 면), 곡선(曲線), 굴곡(屈曲)
混(まぜる - 섞다) : 섞일 혼(混)
氵: 물 수 昆: 벌레 곤
물(氵)에 벌레(昆)가 들어 있는 것은?
물에 벌레가 들어 있는 것은 깨끗한 물에 더러운 벌레가 ‘섞임(섞음)’이지요.
예시 : 혼탁(混濁: 불순물이 섞여 흐림), 혼잡(混雜), 혼합(混合)
待ち合わせる(まちあわせる - (장소, 시간을 정하고) 만나기로 하다) : 기다릴 대(待), 합할 합(合)
学ぶ(まなぶ - 배우다) : 배울 학(學)의 신자체
間に合う(まにあう - 시간에 대다, 시간에 맞추다) : 사이 간(間)
守る(まもる - 지키다) : 지킬 수(守)
宀: 집 면 寸: 마디(손) 촌
집(宀)에서 손(寸)으로 막는 것은?
집에서 적 따위를 못 들어오게 손으로 막는 것은 집을 ‘지킴’이지요.
예시 : 수비(守備: 외부의 침략이나 공격을 막아 지킴), 수호(守護), 사수(死守)
回す(まわす - 돌리다) : 돌아올 회(回)

예시 : 회전(回轉: 돌아서 구름), 회귀(回歸), 회독(回讀)
見つける(みつける - 발견하다, 찾다) : 볼 견(見)
結ぶ(むすぶ - 잇다, 묶다, 맺다) : 맺을 결(結)
糸: 실(줄) 사 士: 선비 사 ㅁ: 입(말) 구
줄(糸)로 선비(士)가 말(ㅁ)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은?
줄로 선비가 말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은 줄을 ‘맺음’이지요.
결승(結繩: 줄을 맺음 *繩·1급Ⅱ·줄 승), 결속(結束), 연결(連結)
申し込む(もうしこむ - 신청하다) : 납 신(申), 込(일본어 고유의 한자,
‘申’은 번개가 하는 것인 ‘폄’을 나타낸 글자였으나, 후에 지지(地支: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에서는 자형이 납(원숭이)의 옆모습 같다 하여 ‘납’을 뜻하게 되었답니다.
예시 : 신고(申告), 신청(申請), 추신(追申)
동사 込む(こむ) 또는 명사형으로 込み(こみ)라 쓰이며, 込む(こむ)가 단독으로 쓰일 때는 '붐비다', '혼잡하다' 등의 뜻을 나타내지만 합성어에 붙을 때는 '들어가다', '잠기다' 등의 뜻으로도 쓰인다.
燃える(もえる - 타다) : 사를 연(燃)
火: 불 화 然: 그럴 연
불(火)로 그렇게(然) 하는 것은?
불로 그렇게 하는 것은 ‘사름’이지요.
☞ 여기서의 ‘그렇게(然)’는 ‘개고기를 불로 그슬리는 것’을 뜻합니다.
연소(燃燒: 사름), 연료(燃料), 연비(燃費)
🔥사르다: 불로 태우다
焼く(やく - 굽다) : 불사를 소(燒)
뜻을 나타내는 火(불 화)와 소리를 나타내는 堯(요임금 요)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소각(燒却), 소이탄(燒夷彈), 소주(燒酒), 연소(燃燒)
破る(やぶる - 깨다, 찢다, 어기다) : 깨뜨릴 파(破)
石: 돌 석 皮: 가죽 피
돌(石)의 가죽(皮)을 벗기는 것은?
돌의 가죽을 벗기는 것은 돌을 ‘깨뜨림’이지요.
파괴(破壞: 깨뜨려 헒), 타파(打破), 격파(擊破)
破れる(やぶれる - 깨지다, 찢어지다) : 깨뜨릴 파(破)
許す(ゆるす - 허락하다, 용서하다) : 허락할 허(許)
言: 말씀(말) 언 午: 낮 오
말(言)인데 낮(午)처럼 밝게 해주는 것은?
말인데 상대의 기분을 낮처럼 밝게 해주는 것은 ‘허락함’이지요.
예시 : 허락(許諾: 상대의 청을 들어줌), 허가(許可), 허용(許容)
揺れる(ゆれる - 흔들리다) : 흔들 요(搖)의 신자체(揺)
扌: 손 수 月: 고기 육 缶: 장군 부
손(扌)으로 하는 건데 고기(月)와 술 장군(缶, general이 아니라 물이나 술을 담거나 옮기는 데 쓰였던 용기)에 어울리는 것은?
손으로 하는 건데 고기와 술 장군에 잘 어울리는 것은 손을 ‘흔듦’이지요.
요동(搖動: 흔들어 움직임), 요란(搖亂), 동요(動搖), 요지부동(搖之不動)
훈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음을 나타내는 䍃(질그릇 요)가 합쳐진 형성자
질그릇 요는 고기 육의 변형 + 장군 부로 缶은 물장군을 의미하는 글자로 물을 담는 항아리, 통으로 생각하면 됨. 대부분 '고기'는 불에 구워서 먹는 특징을 결합한 것으로 '불에 굽다'라는 의미로 불에 구워 만든 그릇(缶)인 질그릇(䍃)을 나타낸 글자
손과 질그릇을 결합하여 손으로 질그릇을 '흔들다'는 뜻
汚れる(よごれる - 더러워지다) : 더러울 오(汚)

예시 : 오염(汚染: 더럽게 물듦), 오수(汚水), 오물(汚物)
呼びかける(よびかける - 호소하다, 당부하다) : 부를 호(呼)
渡す(わたす - 건네다) : 건널 도(渡)
氵: 물 수 度: 법도(정도) 도
물(氵)의 정도(度)를 헤아린 다음에 하는 것은?
물의 차 있는 정도를 헤아린 다음에 하는 것은 물을 ‘건넘’이지요.
예시 : 도하(渡河: 물을 건넘), 도강(渡江)
割れる(われる - 나뉘다, 깨지다) : 벨 할(割)
害: 해할 해 刂: 칼 도
해하려고(害) 칼(刂)로 하는 것은?
해하려고 칼로 하는 것은 대상을 ‘벰’이지요.
4.浅い(あさい - 얕다) : 얕을 천(淺)의 신자체(浅)
氵: 물 수 戔: 쌓을 전
물(氵)에서 쌓이는(戔) 곳은?
물에서 퇴적물이 쌓이는 곳은 다른 데보다 수심이 ‘얕음’이지요.
예시 : 천박(淺薄: 얕고 엷음/ 학문이나 생각이 얕고 엷음을 이르는 말), 천학(淺學), 천식(淺識)
厚い(あつい - 두껍다) : 두터울 후(厚)
厂: 기슭(벼랑) 엄 曰: 가로(말할) 왈 子: 아들(아이) 자
벼랑(厂) 아래에서 말하는(曰) 아이(子)에게는?
벼랑 아래에서, 낙상한 자기를 도와달라 말하는 아이에게는 인심이 ‘두터움’이지요.
예시 : 후함(厚함: 인심 따위가 두터움), 후대(厚待), 온후(溫厚)
甘い(あまい - 달다, 엄하지 않다) : 달 감(甘)

怪しい(あやしい - 수상하다) : 괴이할 괴(怪)
忄: 마음 심 又: 또(손) 우 土: 흙 토
마음(忄)인데 손(又)이 흙(土) 위로 드러난 모습을 볼 때 드는 것은?
마음인데 시체의 손이 흙 위로 드러난 모습을 볼 때 드는 것은 ‘괴이함’이지요.
예시 : 괴이(怪異: 이상야릇함/ 정상적이지 않고 별나며 이상함), 괴기(怪奇), 괴물(怪物)
薄い(うすい - 얇다, 엷다) : 엷을 박(薄)
艹: 풀 초 溥: 엷을 부
풀(艹)잎처럼 엷은(溥) 것은?
풀잎처럼 엷은 것은 두께가 ‘엷음’이지요.
예시 : 박함(薄함: 엷음), 희박(稀薄), 야박(野薄)
엷을 부(溥)
氵: 물 수 尃: 펼 부
물(氵)이 펴진(尃) 것은?
물이 바닥 따위에서 펴진 것은 두께가 ‘엷음’이지요.
펼 부(尃)
甫: 클(실패) 보 寸: 마디(손) 촌
실패(甫)를 손(寸)으로 잡고 하는 것은?
실패를 손으로 잡고 하는 것은 감긴 실을 ‘폄’이지요.
美しい(うつくしい - 아름답다) : 아름다울 미(美)
偉い(えらい - 훌륭하다, 위대하다) : 클 위(偉)
亻: 사람 인 韋: 어긋날 위
사람(亻)이 어긋나(韋) 있는 것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어긋나 있는 것은 키가 ‘큼’이지요.
예시 : 위대(偉大: 큼), 위인(偉人), 위업(偉業)
惜しい(おしい - 아깝다, 애석하다) : 아낄 석(惜)
忄: 마음 심 昔: 옛 석
마음(忄)인데 옛(昔)날을 떠올릴 때 드는 것은?
마음인데 사라진 옛날을 떠올릴 때 드는 것은 ‘아까움(아낌)’이지요.
예시 : 애석(哀惜: 슬프고 아까움), 석별(惜別), 석패(惜敗)
悲しい(かなしい - 슬프다) : 슬플 비(悲)
辛い(からい - 맵다) : 辛(매울 신)

汚い(きたない - 더럽다, 지저분하다) : 더러울 오(汚)
厳しい(きびしい - 엄격하다) : 엄할 엄(嚴)의 신자체(厳)

예시 : 엄함(嚴함: 무겁고 딱딱하고 냉정함), 존엄(尊嚴), 장엄(莊嚴)
暗い(くらい - 어둡다) : 어두울 암(暗)
苦しい(くるしい - 힘들다) : 괴로울 고(苦)
艹: 풀 초 古: 옛(오랠) 고
풀(艹)이 오래(古) 살면?
풀이 오래 살면 맛이 ‘씀’이지요.
예시 : 고미(苦味: 쓴맛), 고통(苦痛), 고난(苦難)
詳しい(くわしい - 자세하다, 상세하다, 잘 알고 있다) : 자세할 상(詳)
言: 말씀(말) 언 羊: 양 양
말(言)을 양(羊)떼처럼 하는 것은?
말을 양떼처럼 길게 또는 줄줄이 하는 것은 ‘자세함(仔細함)’이지요.
예시 : 상술(詳述: 자세히 말함), 상세(詳細), 소상(昭詳)
恋しい(こいしい - 그립다) : 그리워할/그릴 련(戀)의 신자체(恋)
: 잇달 련 心: 마음 심
잇달아() 마음(心)에 떠오르는 것은?
잇달아 마음에 떠오르는 것은 상대를 ‘그리워함’이지요.
예시 : 비련(悲戀), 실연(失戀), 연모(戀慕), 연심(戀心), 연애(戀愛), 연인(戀人), 연정(戀情), 초련(初戀)

細かい(こまかい - 잘다, 작다, 세세하다) : 가늘 세(細)
糸: 실 사 田: 밭 전
실(糸)인데 밭(田)에 있는 것은?
실인데 뽕밭에 있는 것은 ‘가늚’이지요.
세세(細細: 매우 가늚), 미세(微細), 상세(詳細), 세균(細菌), 세포(細胞), 자세(仔細)
📌 ‘累(여러 루, 누적, 누차, 누진세)’가 누에고치 하나의 모양을 뜻하는 글자라면, ‘細’는 누에고치 실 한 가닥의 모양을 뜻하는 글자랍니다.
親しい(したしい - 친하다) : 친할 친(親)
立: 설 립 木: 나무 목 見: 볼 견
서(立) 있는 나무(木)처럼 보아(見)주는 것은?
항상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나를 떠나지 않고 보아주는 것은 ‘친함’이지요.
懐かしい(なつかしい - 그립다) : 품을 회(懷)의 신자체(懐)
📍품을 회(褱)
衣: 옷 의 罒: 눈 목 氺: 물 수
옷(衣)에 눈(罒)물(氺)을 떨구는 이에게 하는 것은?
옷에 눈물을 떨구는 이에게 하는 것은 따뜻하게 ‘품음’이지요.
예시 : 감회(感懷) - 마음에 느낀 생각과 회포, 소회(所懷) - 마음속에 품고 있는 회포, 회고(懷古) - 옛일을 생각함, 회유(懷柔) - 어루만지고 달램; 교묘한 수단으로 설복시킴, 회의(懷疑) - 마음속에 품은 의심, 회포(懷抱) - 마음속에 품은 생각, 회중시계, 허심탄회
深い(ふかい - 깊다) : 깊을 심(深)
氵: 물 수 罙: 깊을 심
물(氵)이 깊은(罙) 것은?
물이 깊은 것은 ‘깊음’이지요.
예시 : 심화(深化: 정도나 경지가 깊어짐), 심층(深層), 심해(深海)

細い(ほそい - 가늘다) : 가늘 세(細)
敢(감히 감) : 攻: 칠 공 耳: 귀 이
공격(攻)하여 귀(耳)를 얻으려는 것은?
공격하여 적군의 귀를 얻으려는 것은 ‘감히’이지요.
감히(敢히: 두려움을 무릅쓰고), 용감(勇敢), 과감(果敢)
🙋♀️‘敢’은 공격하여 적군의 귀를 얻으려는 것은 굳센 것이라 하여, ‘굳셀 감’이라고도 합니다.
*え / 絵 / 그림, 그리기** : 그림 회(繪)의 신자체(絵)
예시 : 회화(繪畫)
しゃしん / 写真 / 사진 : 베낄 사(寫)의 신자체(写), 참 진(眞)의 신자체(真)
度(법도 도) : 
예시 : 법도(法度: 법률과 제도를 아울러 이르는 말), 정도(程度), 한도(限度)
眞(참 진) : 
예시 : 진짜(眞짜: 거짓이나 위조가 아닌 참인 것), 진실(眞實), 진범(眞犯)
寫(베낄 사) : 
예시 : 모사(模寫: 본떠 베낌), 복사(複寫), 사진(寫眞)
貧しい(まずしい - 가난하다) : 가난할 빈(貧)
丸い(まるい - 둥글다) : 둥글 환(丸)

환약(丸藥: 둥근 약), 탄환(彈丸), 청심환(淸心丸)
✒‘丸’은 ‘알 환’이라고도 합니다.
短い(みじかい - 짧다) : 짧을 단(短)
易しい(やさしい - 쉽다) : 쉬울 이/ 바꿀 역(易)
日: 날(해) 일 勿: 모양
햇(日)볕(勿)이 하는 것은?
햇볕이 하는 것은 빛 줄기를 ‘쉽게’ ‘바꿈’이지요.

햇볕은 나그네의 옷을 쉽게 벗김
예시 : 용이(容易: 쉬움), 교역(交易), 무역(貿易)
優しい(やさしい - 상냥하다) : 뛰어날 우(優)
亻: 사람 인 憂: 근심 우
사람(亻)이 근심(憂)을 해서 이루는 것은?
사람이 근심을 통해서 이루는 것은 ‘뛰어남’이지요.
예시 : 우수(優秀: 뛰어나고 빼어남), 우위(優位), 우월(優越)
緩い(ゆるい - 느슨하다, 엄하지 않다) : 느릴 완(緩)
糸: 실 사 爰: 당길 원
실(糸)이 당겨지는(爰) 것은?
‘緩’은 실이 당겨지는 것인 ‘느슨함’을 나타낸 글자였으나, 후에 의미가 발전하여 ‘느림’을 뜻하게 되었답니다.
예시 : 이완(弛緩: 느슨함 *弛·1급·느슨할 이), 완화(緩和), 완급(緩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