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이번주 월요일까지 스터디를 하고 그만두게 되었다. 타입스크립트를 우아한 타입스크립트 with 리액트 책으로 하고 있는데 예시 코드들이 실제로 배민 어플에서 사용하고 있는 코드이며 나에게는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점점 타입스크립트에 할애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럼에 따라 이력서, cs, 코테, 리액트 등등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쏟을 시간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 타입스크립트 스터디는 비록 그만뒀을지라도 타입스크립트 공부를 놓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터디를 하지 않더라도 열심히 할 것이다.
알고리즘 공부를 다른 것들에 비해 빡세게 하고 있는데 문제 푸는 것이 나름 재밌다. 마치 수학 문제를 푸는 것 같다. 답은 정해져 있지만 푸는 방법은 여러개가 있기 때문에 내가 푼 방법 말고 다른 방법도 알아가며 어떤 코드가 효율성이 좋은지도 점점 생각하며 풀게 되는 것 같다.
리액트 공부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전에 배웠던 것들을 많이 까먹었다... 리액트 처음 배울때 정말 어렵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그때보다는 괜찮은 것 같다. 리액트도 열심히 다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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