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잇 스프린트 10주차, 11주 회고

10주차, 11주차

• 이번에는 10주 차와 11주 차를 같이 쓰게 되었다. 이번에 기초 프로젝트를 했기 때문이다. 약 2주 동안에 걸쳐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프로젝트를 처음 하다 보니 무엇을 맞춰서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일단 그냥 시작을 했다가 멘토님께서 prettier, eslint, husky, node 버전 등등을 맞추고 해야 한다고 알려주셨고 깃허브에 있는 issue와 project 사용법을 알려주셔서 그것을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려웠던 점은 일단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는 것이었다. 아직 리액트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고 해석을 해야 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conflict를 해결할 때 혹시나 코드가 다 날아갈까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래도 재밌었던 점도 있다. git pull을 하면서 코드를 불러오고 내 코드를 적고 하다 보니 혼자 코드를 작성할 때와는 다른 재미를 느꼈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팀원들에게 바로바로 물어보고 잘 알려주는 팀원에게 정말 고마웠고 팀원들과 점점 더 가까워지는 느낌도 받아서 정말 좋았다. 프로젝트를 하며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이제 다음 프로젝트 전까지 실력을 더 늘려서 더 많은 것들을 만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