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비스가 돌아가는 원리를 식당에 비유하면서 말씀해주셨다
예를 들면 식당(서버)에 가서 우리가 요청을 하면 제공을 해준다라고 이해하면 쉽다
브라우저를 통해서 내가((나+브라우저)=클라이언트) 웹서버에 어떤 것을
요청하고(리퀘스트는 url로 하는 것=이게 우리의 언어!(get post등)),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서 일련의 서비스를 리턴하는 것(응답)이다.
동기와 비동기는 이 이미지를 보면 이해가 더 쉽다
(출처:https://poiemaweb.com/js-async)
동기는 요청한 작업과 결과가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으로
위의 이미지(a) 같이 커피를 요청하면 커피가 나올 때 까지(결과가 나올때 까지) 기다려야한다
따라서 요청을 한 이후에 다른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다
비동기는 위의 이미지(b)처럼 커피를 주문한 다음에(커피를 요청함) 커피가 나올 때 까지 다른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이해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해했을지 궁금하다 ㅎ
어제 중첩반복문으로 구구단 만들어서 좀 기뻤는데 이러기엔 너무 시기상조였다...
if나 배열을 넣은 반복문을 만드려니까 머리속에서 어떻게해야할지 감이 안 와서 너무 답답했다
그리고 오늘 패기롭게 끝말잇기 페이지를 코딩하는 걸 도전해봤으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다시 반복문부터 연습하고 잘 것이다
뭔가 하루가 너무 빠르게 흘러갔는데 정작 해낸 건 없는 듯한 하루였다 뭔가 머리속에 남는 게 없는 느낌...
그래도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산책 한번 하고 와서 반복문 다시 연습하고 잘 것이다 다시 천천히 해보는 거야ㅠㅠㅠ
이대로 포기 할 수 없다~~
자바크스립트야 친해지자...
동기 비동기 잘 이해하셨습니다
그림으로 이해하니 훨씬 쉽네요 ㅎㅎ동기분들께 공유해주셔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