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게 재밌다

J_Log·2023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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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재미

누구나 배우는 재미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특히 나는 생활이 안정화 되면서 이것 저것 배우는 시간을 주로 살고 있다.

물론 대부분은 CS와 관련된 학습 위주이다.

하지만 벨로그를 하면서 '꼬리 물기식 배움' 을 하고 있다.

최근 포스팅을 예로 들면,

"빌드의 과정에는 테스트 코드 실행이 포함되어있다."
테스트 코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지?
"테스트를 CI/CD를 통해 자동화 시키는 게 좋다."
CI/CD는 무엇이지?

이런 식으로 무언가에 대해 배울 때, 잘 모르는 부분이 나올 때마다 의구심을 갖고 알아보는 것이다.

지금은 스피칭에 대해 배우고 있다.

예전부터 나는 내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지 못했다.

목소리와 말투, 발음, 말 더듬기, 말하는 속도 등등 스피칭과 관련된 모든 것에 컴플렉스가 있다고 봐도 무방했다.

스스로 자각한 부분이기에 목소리 문제는 발성을 배우며, 발음은 말하는 속도를 천천히, 그리고 입을 크게 하며 하나 하나 고쳐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조리있게 말하기다. 어떻게 하면 말이 끊기지 않고 얘기를 할 수 있는걸까?

https://youtu.be/i8a-Bh-Uh34

하루 1분 동안 스피칭 연습을 해야겠다. 그러고보니 스피칭은 단어 선택도 중요하다... 단어 선택은 어떻게 해야 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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