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5일차 TIL

재림·2024년 4월 26일


어제에 이어 HTML 기초를 공부했다. HTML 어렵다.

오후엔 간단한 JS 코딩 테스트를 봤다.....
분명 공부한 건데 하나도 기억이 안 나서 우울했다.

1주차 마지막 날인 오늘, 드디어 회고조가 생겼다!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인연을 이어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생긴다. 처음 보는 사람이랑 대화하는 건 언제나 즐겁다. ✨

'나의 가치 찾기'라는 인문학적인 과제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1. 욕구리스트에서 나의 가치 세 가지 찾기

  • 목표, 자각, 수용

2. 세 가지 키워드와 관련된 나의 스토리를 적어볼게요.

목표

중학생 때부터 제 평생의 목표는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었습니다. 몇 번의 도전 끝에 원하던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지만, 목표를 달성한 뒤에는 방향성을 잃어버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무엇을 좇으며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기분이 밀려왔어요. 이후에 '성공적인 졸업 전시'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기면서 저는 다시 열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목표를 발견하고 그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제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자각

어릴 때부터 꿈이 확고했던 저는 또래보다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 있는 분야에 한하여 누구한테도 밀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었죠. 하지만 성인이 되어 세상에 나와보니, 나보다 뛰어난 사람은 훨씬 더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반평생을 ‘내가 제일 잘났다’는 마음으로 살아왔던 스무살의 저에게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는 데에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뒤로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도 전처럼 자신감 있는 모습을 유지할 수 없었어요. 이런 자만에서 오는 괴리감을 경험하고 난 후에는 ‘자기객관화를 잘하자’ 항상 속으로 되뇌이며 삽니다.

수용

저는 자존감이 너무 높은 나머지(ㅎㅎ;) 항상 내가 가장 옳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어요. 하지만 이런 태도는 상호적으로 소통하며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제한시키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는 것이 내가 부족하다는 걸 인정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깨달았고요. 수용적인 태도가 더 넓은 시야를 갖게 하고, 입체적인 생각을 하게 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3.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액션 세 가지를 적어보기

목표

현재 저의 목표는 전술했듯이 ‘성공적인 졸업 전시’입니다. 저희 과 졸업 전시는 특이하게도 팀 프로젝트로 진행되는데요,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맡았습니다. 개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완성도 높은 졸업 작품을 만들 거예요. ✌️

자각

항상 제 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코딩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내 약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 공부하고 있어요.

수용

스터디,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팀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어요. 나와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과 대화하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재밌게 적어따 ^^ 처음엔 어케 쓸지 막막했는데 한번 물꼬 트니까 술술술 적힘

profile
@jaaerim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