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한 것
- 라우팅과 리덕스에 대해 다시 공부하고 리뷰 포스팅했다.
- 프로젝트의 컴포넌트를 쪼개고, 최소단위 컴포넌트를 만들었다.
- 개발일지를 적는다.
오늘 내가 잘한점
- 할수있는데까지 해보려고 노력했다.
- 실력 회의감에서 오는 나태를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2주차 포스팅이 정말 부실하다.)
- 실행할 수 있는 월간 계획을 간단히 세워보았다.
앞으로 보완해야할 점
- 잘하려고 애쓰지 말자.
어차피 실력은 조금씩 향상되고있고, 애쓸수록 압박감때문에 권태감에 빠진다.
- 모든걸 이해하려 하지말자.
나는 엔지니어가 목표지 코딩 교수가 목적이 아니다.
- 일단 그냥 하자.
내 실력이 어떻고 지금 상황이 얼마나 똥같든 일단 해야할 걸 하자.
아무말 다이어리
주특기 시작과 동시에 나의 불안감의 극치를 보았다.
공부한게 얼마없이 시작한 부트캠프라 그런가 모든게 어려웠다...
근데 또 신기한게 그렇게 불안해 하면서 나태해져 열심히 하지 않았던 날 일지를 보고 알았다.
그 기간동안 하루 이틀 열심히 한 기억만 가지고 그 주를 열심히 살았다고 판단해버린 것 같다.
나의 상황을 인지했고, 그걸 반복한다면 난 내가 원하는걸 가질 수 없다는걸 알기에 슬그머니 정신을 차려보도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