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내가 한 일
- 무한 스크롤 구현
- 프로젝트 발표 준비
- 화면 그리기 + 직접 사용해보면서 불편한 것 고치기
Keep
- 기본에 충실하기
- 잘 모르는 라이브러리 사용보단, 내가 배운 기본기에 충실해서 조금 더 깊게 알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 피드백 적극 수용을 위해 피드백 부분 녹음해 둔 것
- 나의 기억은 휘발성이라 글이든 소리든 남아있어야 아 맞다 하면서 적용한다ㅋㅋ
- 준비는 열심히 잘 한 일
- 발표에서 너무 떨어서 준비 한 것 만큼 발표는 못했지만, 발표 시뮬레이션도 안했으면 정말 나가리였겠구나 싶다. 역시 실전은 연습처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Problem
- 유저 맞춤 메인에서 들어가면 메뉴만 보이고 밑에 할인정보가 바로 뜨지 않는다.
목록 버튼을 눌러야 할인 정보가 뜨는데 어떻게 바로 뜰 수 있도록 하지?
- 무한 스크롤을 간편하게 코드를 쓸순 없나..
Try
- map함수를 넣은 블록안에 디스패치를 해봤다.
- 결과는 무한 렌더링으로 황급히 사이트를 꺼버렸다.
- 내가 받아온 유저의 정보를 토대로 디스패치시에 해당 유저 타입정보가 있으면 디스패치를 하도록 해봤다.
- 빈 배열을 반환한다. 코드를 읽기 전에 데이터를 못 불러 오는 건가싶은데, 그럼 undefined가 아닌게 의문이다.
- 다른 뻘짓도 많이 해봤는데 그건 하면서도 너무 '이건 아냐'를 잘 알았기 때문에 패쓰
- react-infinite-scroll-component 라이브러리를 사용해보자!
- 장점 : 코드가 굉장히 깔끔해 보인다 & 어렵다고 생각했던 무한스크롤 접근에 굉장히 유용하다.
- 단점 : 아직 못찾았다.
Try를 통해 알게된 점
- useDispatch와 useSelector는 콜백 함수 안에 사용하지 못한다.
- dispatch는 아래와 같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셀렉터는 안된다.
const dispatch = useDispatch();
dispatch(미들웨어)
----------------------------------
//얜 안됨
const selector = useSelector();
selector(데려올 값)
- Switch 문 대신에 Actionhandler 사용하는 이유
- switch 문은 스코프가 리듀서 함수에만 설정되어 있어서 이름이 중첩 될 수 있다.
다음 한주간 내가 신경 쓸 부분
- 유저 맞춤 메인 내가 생각한대로 고치기(기능 다듬기)
- 발표 피드백 토대로 조금 더 리액트스러운 프로젝트 만들기
- npm modules를 활용해보도록 노력하기
- 할인정보 카드, 다른 재사용되는 코드들 모아다가 재사용 할 수 있도록 고쳐보기
- 스케쥴링에 신경쓰기
한 주를 마무리 하며...
일주일에 2번정도는 포스팅해야지 했던게 진짜로 일주일에 2번일 줄이야ㅋㅋㅋㅋㅋ그래도 뭐 다짐은 어기지 않았으니 칭찬해.
아 근데 어제 발표 너무 떨어서 목소리도 떨리고, 말도 버벅거려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나 원래 발표 정말 잘하는데 발표 시뮬레이션이 부족했나 싶다..힝..조금더 많이 준비할걸 싶은발표지만, 그래도 나름 노션도 열심히 작성하고 여기는 이렇게 말해야지 이런 가이드도 적어두었고, 대본은 없지만 보고 읽을 수 있도록 코멘트도 달아두었다.ㅋㅋㅋ
내가 너무 잘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했나보다,,진짜 최종발표는 그 누구보다 나의 에너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더 많이 꼼꼼히 준비해야겠다.
연습처럼 실전에 서자!
그래도 아쉬우니까 여기에 내 발표자료 일부만 남겨둬야징
링크텍스트 <- 대본마냥 들여다 보며 발표 연습한 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