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7 계층 중에서 전송계층으로 프로토콜 내에서 송신자와 수신자를 연결하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IP에 의해 전달되는 패킷의 오류를 검사하고 재전송 요구 등의 제어를 담당하는데, 사용되는 프로토콜이 TCP와 UDP이다.
신뢰성을 보장하는 연결형 서비스로 IP가 데이터의 전송을 처리한다면 패킷 추적 및 관리를 하게 됩니다. 연결 지향형인 TCP는 3-way handshaking 이라는 과정을 통해 연결 후 통신을 시작하는데 흐름제어와 혼잡제어를 지원하며 데이터의 순서를 보장합니다.
특징
UDP는 비연결형 프로토콜로써, 정보를 보낸다는 신호나 받는다는 신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데이터를 전달하는 통신 프로토콜이다. TCP와 다르게 연결 설정이 없으며, 혼잡 제어를 하지 않기에 전송 속도가 빠르다. 하지만 전송에 대한 보장이 없기에 패킷 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다.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