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꿀팁***

JACKJACK·2023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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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어가다 책한권에 천원인 책방을 발견하곤 두권을 집어들었는데,책 제목은"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이었다.

이직을 앞두고 있던 시기라 여태 직장생활에 야망을 품은적이 없더 나로서는 내용이 꽤나 궁금했다. 여러 직무와 인사를 경험해 본 헤드헌터가 쓴 직장생활 꿀팁이 담긴 내용으로 재미있었다. 그 중 몇개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 문제 해결력은 대개 실행력에서 비롯되며 조직의 해결사가 되기위해 노력하라(인재가 되는법)
    사실 우리는 다 알고있다 문제 해결사가 되면 능력도 올라가고 인맥도 늘어나는것을, 야망이 있는사람에게 필요한 팁이다.

  • 대기업 임원, 대형 신문사의 임원은 대개 비서실 출신이다. 출세를 원한다면 충성심과 의리는 필수
    그만큼 승진에 있어서 인맥, 의리가 실제로 중요시 되며 회사가 위기에 처할 때 남아서 해결하느냐 때문에 이러한 결정들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 전문성은 기간보다 경험의 질에 좌우된다. 현재의 환경에서 직무수행 능력을 충분히 기르고 일관성을 가진 커리어로 자신을 브랜딩 해 나가라
    무엇이든 오래한다고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자신을 브랜딩 해나가는 관점에서는 충분히 힘이 있으니 일관된 커리어를 쌓아나가면 도움이 된다.

  • 연봉과 스트레스는 비례한다
    이 것을 깨려면 본인능력의 희소성과 전문성을 길러야하며, 내 생각엔 희소성과 전문성을 기르는 과정 또한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연봉과 스트레스의 비례는 언제나 참이다. 추가로 연봉을 많이받는 꿀팁도 소개되어있다.
    1. 연봉이 높은 업종에 몸담기
    2. 연봉이 높은 직무로 옮기기
    3. 주식투자하는 심정으로 회사 다니기
    4. 시장의 인재 수요 현황 파악하기 -> 전문성, 희소성

  • 이직의 만족도와 횟수는 반비례한다
    아무래도 비교가 잦으면 만족도는 떨어지기 때문일것 같다. 이직을 한다면 일관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자신의 브랜딩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하라고 조언한다.

  • 1%만이 임원이 된다
    때문에 10년차가 지나고 경력이 찬다면 계속 직장을 다닐것인지 조직을 떠나서 독립할것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현실적인 말이다.

  • 헤드헌팅 회사의 조사결과 CEO는 유능, 성실한 직원보다 자주 소통하는 직원을 먼저 승진시킨다.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만국공통이다. 승진을 원한다면 존재를 어필해야 한다.

  • 상사는 필요한 존재이다
    본인도 언젠가 상사가 될 것이며 선을 넘지 않게 소통하며, 상사 또한 존중하고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

  • 모든 기업은 영업직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기업이 정리해고를 해도 영업직은 해고를 하지 않는다. 수입과 직결되어있기 때문이고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가진다. 개발자 또한 영업적인 마인드를 탑재한다면 회사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

  • 자기 몫을 포기해야 리더십이 생긴다
    성과는 실무자의 몫이며, 간부의 몫은 업무의 방향설정과 리더십이다. 실제로 팔로워 입장에서 리더가 희생을 했을 때 더 믿고 따라가는 부분이 있는면이 있다고 느껴지는것 같다.

  • 침묵과 겸손은 무능으로 비춰질 수 있다
    이제는 어필의 시대이다. 무조건적인 침묵과 겸손은 승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끝!



👦개인적으로 10년차를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미래를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고, 상사를 대하는 태도와 나중에 리더가 되었을 때의 좋은 태도란 무엇인지 알 수 있게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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